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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빌립보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 2:5-8)

작성자김종민|작성시간21.06.14|조회수298 목록 댓글 0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빌 2:5-8)

 

살다가, 가끔씩, 우리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집 가까운 곳에 청주온천이 있어, 매주 토요일마다, 아들과 함께 온천을 가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로, 지금껏 못 가고 있습니다.

아들이 “언제쯤 사우나를 갈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더러운 때를 벗겨내기 위하여 사우나를 가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의 더러운 때를 벗겨내기 위하여, 어디를 가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 17:9-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을 화려하게 꾸며, 더러운 것을 감출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심령의 더러움은 무엇으로 감출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렘 2:21-23)고 말씀하셨습니다.

 

잿물로 씻는다 해도,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우리의 죄악이 우리 앞에 그대로 있음을 누구보다도 우리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어 주셨거만, 우리는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5-8절 말씀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아멘.

 

바울 사도는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라고 말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다시는 죽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 15:1-2)고 말씀하셨습니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우리의 심령이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예수님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살기 위해서, 예수님을 붙들어야 합니다.

열매 맺기 위해서,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깨끗한 삶을 살기 위해서, 예수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더러워질 수 있습니다. 다시 옛생활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그 옛생활에서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반드시 주님께로 되돌아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8-29)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제자리로 되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의 가는 길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처음부터,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나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 주님의 마음을 다시는 아프게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내가 져야 할 그 십자가에,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할 때, 우리는 딴 길로 가려고 하다가도 다시 되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나의 생명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내가 가야 할 길입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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