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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民調詩學賞’ 심사 경위 보고

작성자天河愛 金進中|작성시간14.03.22|조회수42 목록 댓글 0

제2회 ‘民調詩學賞’ 심사 경위 보고

 

呂閏東 民調詩集 ‘天山의 피붙이’를 중심으로

 

 계간 ‘自由文學’ 자매지인 ‘民調詩學’은 ‘새정형시 3·4·5·6調 개척 발전 보급 홍보 세계적 운동’ ‘민조시 및 민조시론 창작 지면 확보 및 신인 발굴’ ‘한민족 소리 장단 음수율 언어 전통 발전 계승’의 발행 목적에 부합하는 ‘民調詩學賞’을 제정하고, 그 수상자를 심사 선정하고 있다.

 

 제 2회 ‘民調詩學賞’ 심사위원회에서는 민조시인협회 상임 고문 申世薰 선생(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 김현수‧ 金進中 부회장이 중구 충무로 ‘자유문학’에서 모여, 그간 文林에 등단한 70여명의 민조시인 전체를 심사대상으로 삼아 심의 선정하게 되었다. 우선 등림 순서와 민조시집 출판, 민조시 확산 운동에 공로 등을 감안하여 선정한 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여윤동 씨의 민조시집 ‘天山의 피붙이(월간문학 출판부. 2005)’로 수상시집으로 선정하였다.

 

 수상 시인 여윤동 씨는 현재 한국민조시인협회 제2대 회장으로서, 왕성한 사명감으로 민조시 확산 보급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20여년 시력의 중견시인이다.

제2회 民調詩學賞 수상작 민조시집 ‘天山의 피붙이’는 우선 그 제목 자체부터 웅혼한 時間과 空間을 관통하며 넘나드는 우리 한단 동이 밝달 겨레시임을 짐작하게 한다.

‘3‧4‧5‧6調의 격을, 음을, 보를, 쉼을, 마침을 잘 지켜나가며, 우리의 역사‧문화 정신을 詩化하는데 끝까지 그품을 잃지않고, 줄줄이 흘러나가는 긴 호흡은 가히 時調 형식으로도 못해낼 일이다. 판소리의 형식으로도 어려운 소재를 그는 民調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한 서문(申世薰)에서나, ’장장 1만여 년 동안 이어져온 우리 겨레의 얼이 3‧4‧5‧6調에 의해 유감없이 표현된, 民調詩의 典範이라 해도 지나치지않으리라‘고 해설(新 毫)한 것만 보아도 그의 시세계의 심연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역시 산자수명한 경남 합천 가야산의 정기를 타고 황매산 철쭉꽃빛 눈시울 뜨는 윤3월, 쉰둥이 귀한 막내 피붙이로 고고지성을 터뜨렸다. 그리고 대가족 여러 식구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 군문에서 20여년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피끓는 젊음을 바쳐 충성을 다 하였다. 아마도 그러한 외골수의 막내고집이 한눈 팔지않고 정진하여 이렇게 민조시의 텃밭을 일구어나가고 있는 뿌리힘이 된 것이리라.

 

‘2005년 10월 10일 인왕산을 바라보며’ 시인은 다음과 같이 책머리에서 다짐했다.

‘나는 3‧4‧5‧6調 定型의 民調詩를 쓴다. 時調 다음으로 이땅에 뿌리내릴 정형시라고 믿는다. 우리의 장단가락이기 때문이다.

언어 수용 폭이 대단히 넓어 시어 선택이 대체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時調에 이어 이땅에 또 하나의 정형시로 계발‧발전시켜나가야 하리라‘고 한 그 다짐과 각오로 초지일관 매진하여 이나라 민조시학사에 큰 족적을 남겨주기를 바란다.

          

                                                                                 2013. 10. 30.

 

                              심사 위원장 申 世 薰 (한국 民調詩人協會 상임 고문)

                                  심사위원 金 鉉 洙 (한국 民調詩人協會 부회장)

                                                金 進 中 (한국 民調詩人協會 상임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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