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석 공사
1. 경관석 놓기
(1) 경관석 놓기
1) 조경 공간에서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 보기 좋은 자연석을 1개 또는 여러개 배치해 놓는데, 이와같이 사용하는 자연석을 경관석이라 한다.
2) 경관석은 충분한 크기와 중량감이 있어야 하며, 모양, 색상, 질감 등이 아름다워야 한다.
3) 단독으로 경관석을 놓은 때에는 그 경관석의 내용미를 잘 내타낼 수 있도록 위치, 길이, 기울기 등을 고려하여 놓는다.
4) 여러개 짝을 지어 구성할 때에는 큰 경관석을 중심석으로 하여 중심부에 놓고, 주변에 조화가 잘 되도록 부석을 배치한다.
5) 경관석 주변에 관목류, 초화류를 심거나, 자갈, 왕모래등을 깔아서 한결 돋보이는 경관이 되도록 한다.
(2) 자연석의 모양
자연에 산재되어 있는 모양이 불규칙한 돌을 자연석이라 하며, 그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1) 횡석
가. 눕혀서 사용하는 돌로 불안감을 주는 돌을 받쳐주는 구실도 한다.
2) 평석
가. 윗부분이 편평한 돌로, 안정감을 주며 주로 앞부분에 배석한다.
3) 환석
가. 둥근 생김새를 가진 돌을 말한다.
나. 축석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돌이나 무리로 배석 할때 많이 사용된다.
4) 각석
가. 각이 진 돌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5) 사석
가. 비스듬히 세워서 이용하는 돌을 말한다.
나. 해안절벽과 같은 풍경을 묘사할때 많이 사용한다.
6) 와석
가. 소가 누워있는 것과 같은 돌로, 횡석보다 안정감을 준다.
나. 뒷부분 돌의 조합의 연결부분을 가려주면 균형미를 가지게 된다.
7) 괴석
가. 괴상한 모양으로 생긴 돌을 말한다.
(3) 경관석을 무리지어 놓는 경우에는 시각적으로 중요한 곳, 추상적인 경관 등을 연출하기 위하여 이용한다.
(4) 대개 3, 5, 7, . . . 등 홀수로 무리지어 놓는다.
(5) 배치의 기본형은 부등변 삼각형이다.
(6) 무늬결, 색상, 질감이 같은 종류의 경관석을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형태와 크기가 같은 경관석을 짝지어 놓아서는 안된다.
(7) 경관석의 짜임이 불안감이나 압박감을 주지 않으며, 흐트러진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배치한다.
2. 디딤돌 놓기
1) 디딤돌을 놓는 목적은 동선의 흐름 공간을 보다 아름답게 나타내고 보행의 편의와 지피식물의 보호를 위해서이며, 자연석이나 석재 등을 알맞게 늘어놓는 것을 말한다.
2) 디딤돌은 지표면에 설치하는 것을 디딤돌 놓기, 연못이나 계류등 물속에 설치하는 것을 징검돌 놓기라 한다.
3) 디딤돌은 넓적하고 편평한 것으로, 한 변의 길이가 30Cm는 되어야 한다.
4) 디딤돌이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교차점에는 큰 것을 사용한다.
5) 디딤돌과의 거리는 보행폭(성인남자 약 60-70Cm, 여자 45-60Cm)을 고려해야하는데, 바쁘게 걷는 동선(대문 현관)은 보폭과 비슷하게, 느리게 걷는 동선(주정)은 35-40Cm 정도로 한다.
6) 사람의 양발 사이는 약 15cm의 간격이 있으므로, 디딤돌을 직선상으로 배치하는 것보다는 어긋나게 배치하고, 큰 것과 작은 것을 섞어 가면서 놓도록 한다.
7) 디딤돌의 좁은 방향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오게 하고, 높이는 지표면보다 3-5Cm 높게 한다.
8) 디딤돌은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깔고 놓거나, 흙을 단단히 다져서 움직임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9) 디딤돌로 사용하는 재료는 자연석 외에, 마름돌, 통나무 토막, 전돌, 벽돌 등이 있다.
10) 디딤돌의 전체적인 배열은 직선보다는 곡선이 보기 좋다.
11) 디딤돌은 윗면이 편평하고 석질이 단단한 것으로 지름 30-40Cm, 두께 10-20cm 정도의 타원형이 좋다.
12) 디딤돌이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그리고 디딤돌이 갈라지는 곳, 커브지는 곳에는 큰 돌을 사용한다.
13) 한 장소에 종류가 다른 디딤돌은 사용하지 않는다.
■ 작업순서
(1) 경관석 놓기
1) 경관석을 무리지어 놓게 될 공간 중 가장 중심적인 장소를 정한다.
〈그림 7-2-3〉경관석 짜임2) 이 자리에 경관석 중 가장 크고 잘 생겼으며, 안정감이 있는 선돌(立石)을 중심석(主石)으로 선택하여 놓는다. 이 때 중심석의 밑부분은 땅 속에 깊이 묻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다.
3) 중심석보다 높이가 낮은 (중심석 높이의 2/3 정도) 둥근 돌 또는 선돌 모양의 부석(副石)을 중심석 앞쪽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놓는다.
4) 처음의 부석보다 높이가 낮은(중심석 높이의 약 1/2 이하) 둥근 돌이나 평석(平石)모양의 또 다른 부석을 먼저 놓은 부석의 반대쪽 앞에 놓는다.
5) 중심석과 부석, 부석 간의 거리와 각도는 전체적인 미적 사항(비례, 균형, 조화, 리듬 등)을 고려하여 배치한다.
6) 경관석을 5개 또는 7개 짜임으로 놓을 때도 위의 사항과 같은 방법에 따라 부등변 삼각형의 꼴로 배치한다.
(2) 디딤돌 놓기
1) 디딤돌을 놓는 자리는 소석회로 표시한다. 대개 디딤돌의 간격은 느린 보행폭을 기준으로 하여 30-50㎝ 정도로 한다.
2) 표시된 자리를 디딤돌의 크기보다 약간 여유있게 판다.
3) 타원형 디딤돌의 짧은 지름의 방향과 걸어가는 방향이 같도록 놓는다.
4) 디딤돌은 앞뒤의 것과 나란히 놓지 않고 좌우로 약간씩 어긋나게 놓아 걷기에 편하도록 한다.
5) 디딤돌은 지면보다 약 3-5cm 높게 앉히고 윗면이 수평이 되도록 자리잡아 놓는다.
6) 디딤돌 주위를 흙으로 채우며 다짐봉으로 단단히 다져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7) 지반이 약한 경우, 디딤돌이 얇은 경우 또는 불안정한 경우에는 시멘트 모르타 르나 콘크리트를 바닥에 깔고 디딤돌을 놓는다.
8) 모르타르 또는 콘크리트를 사용할 때에는 7일 정도 양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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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관석 놓기
(1) 경관석 놓기
1) 조경 공간에서 시선이 집중되는 곳에 보기 좋은 자연석을 1개 또는 여러개 배치해 놓는데, 이와같이 사용하는 자연석을 경관석이라 한다.
2) 경관석은 충분한 크기와 중량감이 있어야 하며, 모양, 색상, 질감 등이 아름다워야 한다.
3) 단독으로 경관석을 놓은 때에는 그 경관석의 내용미를 잘 내타낼 수 있도록 위치, 길이, 기울기 등을 고려하여 놓는다.
4) 여러개 짝을 지어 구성할 때에는 큰 경관석을 중심석으로 하여 중심부에 놓고, 주변에 조화가 잘 되도록 부석을 배치한다.
5) 경관석 주변에 관목류, 초화류를 심거나, 자갈, 왕모래등을 깔아서 한결 돋보이는 경관이 되도록 한다.
(2) 자연석의 모양
자연에 산재되어 있는 모양이 불규칙한 돌을 자연석이라 하며, 그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1) 횡석
가. 눕혀서 사용하는 돌로 불안감을 주는 돌을 받쳐주는 구실도 한다.
2) 평석
가. 윗부분이 편평한 돌로, 안정감을 주며 주로 앞부분에 배석한다.
3) 환석
가. 둥근 생김새를 가진 돌을 말한다.
나. 축석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돌이나 무리로 배석 할때 많이 사용된다.
4) 각석
가. 각이 진 돌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5) 사석
가. 비스듬히 세워서 이용하는 돌을 말한다.
나. 해안절벽과 같은 풍경을 묘사할때 많이 사용한다.
6) 와석
가. 소가 누워있는 것과 같은 돌로, 횡석보다 안정감을 준다.
나. 뒷부분 돌의 조합의 연결부분을 가려주면 균형미를 가지게 된다.
7) 괴석
가. 괴상한 모양으로 생긴 돌을 말한다.
(3) 경관석을 무리지어 놓는 경우에는 시각적으로 중요한 곳, 추상적인 경관 등을 연출하기 위하여 이용한다.
(4) 대개 3, 5, 7, . . . 등 홀수로 무리지어 놓는다.
(5) 배치의 기본형은 부등변 삼각형이다.
(6) 무늬결, 색상, 질감이 같은 종류의 경관석을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형태와 크기가 같은 경관석을 짝지어 놓아서는 안된다.
(7) 경관석의 짜임이 불안감이나 압박감을 주지 않으며, 흐트러진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배치한다.
2. 디딤돌 놓기
1) 디딤돌을 놓는 목적은 동선의 흐름 공간을 보다 아름답게 나타내고 보행의 편의와 지피식물의 보호를 위해서이며, 자연석이나 석재 등을 알맞게 늘어놓는 것을 말한다.
2) 디딤돌은 지표면에 설치하는 것을 디딤돌 놓기, 연못이나 계류등 물속에 설치하는 것을 징검돌 놓기라 한다.
3) 디딤돌은 넓적하고 편평한 것으로, 한 변의 길이가 30Cm는 되어야 한다.
4) 디딤돌이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교차점에는 큰 것을 사용한다.
5) 디딤돌과의 거리는 보행폭(성인남자 약 60-70Cm, 여자 45-60Cm)을 고려해야하는데, 바쁘게 걷는 동선(대문 현관)은 보폭과 비슷하게, 느리게 걷는 동선(주정)은 35-40Cm 정도로 한다.
6) 사람의 양발 사이는 약 15cm의 간격이 있으므로, 디딤돌을 직선상으로 배치하는 것보다는 어긋나게 배치하고, 큰 것과 작은 것을 섞어 가면서 놓도록 한다.
7) 디딤돌의 좁은 방향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오게 하고, 높이는 지표면보다 3-5Cm 높게 한다.
8) 디딤돌은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깔고 놓거나, 흙을 단단히 다져서 움직임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9) 디딤돌로 사용하는 재료는 자연석 외에, 마름돌, 통나무 토막, 전돌, 벽돌 등이 있다.
10) 디딤돌의 전체적인 배열은 직선보다는 곡선이 보기 좋다.
11) 디딤돌은 윗면이 편평하고 석질이 단단한 것으로 지름 30-40Cm, 두께 10-20cm 정도의 타원형이 좋다.
12) 디딤돌이 시작되는 곳과 끝나는 곳, 그리고 디딤돌이 갈라지는 곳, 커브지는 곳에는 큰 돌을 사용한다.
13) 한 장소에 종류가 다른 디딤돌은 사용하지 않는다.
■ 작업순서
(1) 경관석 놓기
1) 경관석을 무리지어 놓게 될 공간 중 가장 중심적인 장소를 정한다.
〈그림 7-2-3〉경관석 짜임2) 이 자리에 경관석 중 가장 크고 잘 생겼으며, 안정감이 있는 선돌(立石)을 중심석(主石)으로 선택하여 놓는다. 이 때 중심석의 밑부분은 땅 속에 깊이 묻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다.
3) 중심석보다 높이가 낮은 (중심석 높이의 2/3 정도) 둥근 돌 또는 선돌 모양의 부석(副石)을 중심석 앞쪽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놓는다.
4) 처음의 부석보다 높이가 낮은(중심석 높이의 약 1/2 이하) 둥근 돌이나 평석(平石)모양의 또 다른 부석을 먼저 놓은 부석의 반대쪽 앞에 놓는다.
5) 중심석과 부석, 부석 간의 거리와 각도는 전체적인 미적 사항(비례, 균형, 조화, 리듬 등)을 고려하여 배치한다.
6) 경관석을 5개 또는 7개 짜임으로 놓을 때도 위의 사항과 같은 방법에 따라 부등변 삼각형의 꼴로 배치한다.
(2) 디딤돌 놓기
1) 디딤돌을 놓는 자리는 소석회로 표시한다. 대개 디딤돌의 간격은 느린 보행폭을 기준으로 하여 30-50㎝ 정도로 한다.
2) 표시된 자리를 디딤돌의 크기보다 약간 여유있게 판다.
3) 타원형 디딤돌의 짧은 지름의 방향과 걸어가는 방향이 같도록 놓는다.
4) 디딤돌은 앞뒤의 것과 나란히 놓지 않고 좌우로 약간씩 어긋나게 놓아 걷기에 편하도록 한다.
5) 디딤돌은 지면보다 약 3-5cm 높게 앉히고 윗면이 수평이 되도록 자리잡아 놓는다.
6) 디딤돌 주위를 흙으로 채우며 다짐봉으로 단단히 다져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7) 지반이 약한 경우, 디딤돌이 얇은 경우 또는 불안정한 경우에는 시멘트 모르타 르나 콘크리트를 바닥에 깔고 디딤돌을 놓는다.
8) 모르타르 또는 콘크리트를 사용할 때에는 7일 정도 양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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