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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론

오케스트라는..

작성자symj|작성시간10.12.03|조회수23 목록 댓글 0

오케스트라는 독일어로는 Orchester, 영어, 이태리어로는 orchestra, 프랑스어로는 orchestre 라고 하죠.

연주회장에서도 보다시피 오케스트라는 가장 규모가 큰 기악 합주 입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예로부터의 거의 모든 음악 문화권에서 볼 수 있지만, 본래의 의미에서의 관현악(오케스트라)은 17세기 이후의 유럽 음악에서 발생하고 발전했어요. 관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의 결합에 의하는데, 시대에 따라 그 수나 결합 방법에 차이가 있죠. 르네상스 말기 지오반니 가브리엘리의 합주곡이나, 바로크 초기 몬테베르디의 오페라 중 기악 부분 등이 초기의 예죠. 바로크 시대 초에는 현이 중심이었지만 바로크 후기에는 점차 관도 중용되었으며, 편성은 예외없이 2~30명이 보통이었습니다.

 

고전파 에서도 역시 현이 중심이었으며, 관이 거기에 다양한 색채를 가했습니다. 하이든, 베토벤 무렵 2관 편성이 확립되었으며, 그후 초기 낭만파에서 후기 낭만파에 걸쳐, 이 합주 체계는 현, 관 모두 충실히 대규모화했죠. 특히 후기 낭만파있어서는, 악기와 주법의 개량도 수반해서 최대의 편성이 되었으며, 바그너, 말러, R. 슈트라우스 등의 관현악은, 100명을 훨씬 넘는 우수한 지휘자도 배출해서 관현악의 모든 가능성을 극대화시켰죠. 후기 낭만파를 절정으로 해서 그 후 규모는 오히려 작아졌고, 현대에서는 각 작품에 보다 현저한 다양성을 나타내고 있죠-

 

 

보통 오케스트라 악기 파트 수로 따지자면-

3관 편성에서는 목관 악기를 같은 색깔끼리 숫자를 묶어보세요- (플룻은 피콜로, 오보에는 코랑글레..)

..같은 계열의 악기이기도 하니까요-

(타악기에서는 2관 편성의 같은 색으로 묶어보시구요-그러면 5가 나오실꺼예요^^)

 

 

 

                      악         기           명

 2 관  편성

 3관  편성

    목 관

 

 

 

   악 기

플룻 (flute)

피콜로 (piccolo)

 

오보에 (oboe)

코랑글레 (cor anglais)

=잉글리시 호른^^

 

클라리넷 (clarinet)

베이스 클라리넷 (bass clarinet)

 

파곳 (Fagott)=바순^^

콘트라 파곳 (contra fagott)

         2

       (1)

 

         2

 

 

 

        2

 

 

        2

 

        2

        1

 

        2

        1

 

 

        2

        1

 

        2

        1

   금 관

 

   악 기

 

호른 (horn)

트럼펫 (trumpet)

트럼본 (trombonet)

튜바 (tuba)

 

        4

        2

        3

      (1)

      4-6

        3

        3

        1

      현

 

     악

 

     기

first violin

seond violin

viola

cello

Kontrabass

 

   14-16

   14-16

   10-12

     8-10

      6-8

 

        18

       18

       14

       12

        8

 

   타

   악 등

   기

 

팀파니 (Timpani)

그 외 harp ..

 

발현악기 종류...

 

        1

      1-2

        1

        1

 

        

        5   

 

        2

 

 

 

...오케스트라의 역사는 오래된 족보의 형태와 비슷합니다. 다시 말해 오케스트라의 역사는 수많은 옛 가족들이 서로 경쟁을 하다가, 결국에는 공동 목표를 세우게 되고, 더 나아가 국가적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 서로 협동하는 과정과 비슷하죠. 오늘날의 오케스트라는 우리들에게 개별 악기와 악기 그룹, 즉 현악기군, 목관 악기군, 금관악기군 및 타악기군이 아주 자연스럽게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비춰지죠. 하지만 그 이전까지 존재했던 수많은 악기들이 이런 악기 그룹의 형태로 분리돼서 각 악기들이 각자의 위치를 확보하고, 각자가 맡은 역할을 고려할 수 있도록 전체 통일성을 가져다 준 것은 약 150년 동안에 걸친 위대한 업적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죠. 앞에서도 말했듯이 바로크 시대 초에도 현이 중심이긴 했지만 후기 쯤이 돼서야 점차 관도 중용되어 왔죠. (그런데 사실 계속 현만 중심이 되어오기만 한다면 그게 오케스트라예요^^? 현악이 아닌 현악합주지..)..관악기가 그때부터 점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17세기와 18세기 전반기에 걸쳐서는 이런 업적을 통하면서 1750년 경에는 비로소 오늘날의 구성형태를 갖춘 오케스트라가 그 모습을 보이게 된 것이죠.

 

근대적 오케스트라의 기초는 당시 현악 앙상블의 형성과 더불어 성립되었어요. 당시 오케스트라는 우선 성악 합창의 모방에 지나지 않았죠. 각 악기들은 성악 성부의 다양함과 음역에 일치해야만 했으며, 화성적 진행도 성악적 방법의 모든 변형 속에서 나타내야만 했죠. 여기에 알맞은 악기 그룹들의 발전은 특별히 17세기에서 찾을 수 있어요. 물론 당시 사람들은 이런 목적 달성을 위한 뚜렷한 생각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 어느 누구도 '우리는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야만 된다' 라는 말이나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또한 악기에 관한 문헌도 전혀 존재하지 않았었죠. 가치가 있다는 모든 음악은 노래로 불려지도록 규정되었죠. 그리고 악기들은 단지 부족한 성악 성부들을 대신하기 위해 추가된 것이었죠. 하지만 악기들은 이런 대타 역할에서 발전되었는데, 이것은 시간이 흐르면서 악기들이 스스로 점점 더 표현이 풍부하게 노래하는 걸 배우게 되었고, 연주 기법적으로도 더욱 세련되어졌기 때문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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