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11일 햇살동 시청각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대화의 기술' 연수를 실시해 종사자 간 소통·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아동센터 운영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아동·학부모·동료 간 원활한 소통 능력을 높이고 긍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에는 관내 20개 지역아동센터 종사 인력 약 70명이 참석해 ▲청렴 교육 ▲대화의 기술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 ▲상황별 의사소통 방법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법 ▲현장 사례 중심 소통 전략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운영 과정에서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강사 선정의 공정성 확보 ▲수강료 및 지원금 집행의 투명성 강화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청렴 실천 사항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는 "현장에서 아이들과 대화할 때 막막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여선 교육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의사소통 역량은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연수를 통해 지역 돌봄 운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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