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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건교사들 선별진료소 자원봉사 감동[미래교육신문]

작성자미래교육신문|작성시간21.01.13|조회수364 목록 댓글 0

목포보건교사회 자원봉사 잔잔한 감동

방학 반납 임시선별소 선제검사 자원봉사 참여

목포보건교사회(회장 김숙, 연동초)가 방학을 반납하고 코로나19 대응팀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각종 모임 금지, 강화된 방역 조치 등으로 온 국민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운전기사, 외국인 근로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 요양시설) 등에서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1년 가까이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느라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감은 누적되어 있는 실정에 목포보건교사들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김숙 회장은 “보건교사들도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상황에 임시선별소와 선제검사를 실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작은 봉사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3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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