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Ⅱ TODAY NEWS!!

[스크랩] [[FREEVIEW]]독일육군전사 (獨逸陸軍戰史/WEHRMACHT) [우에다 신 (지은이) | 홍희범 (옮긴이) | 이미지프레임 | 2011-04-30] 리뷰 편

작성자mirageknight|작성시간11.08.25|조회수194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어제 24일은 서울시 급식찬반투표가 있던날이였습니다. 결과는...'오세훈 시장의 큰 도박이 결국 도박으로 끝났네요..'

(까페에 정치적인 이야기를 안하기로 되어 있지만) 대권포기와 시장직까지 내놓고 급식반대를 외치던 오세훈 시장은 결국 스스로가 자리를 내놓게 된 형국으로 되었습니다. 한때 지지를 표방했던 유권자의 한사람으로 지나친 욕심이 가져온 이번 사태를 보고.. 참 뭐랄까..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입니다. 부디 다른 정치하시는분들도 진정한 민의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제대로 할일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리뷰를 올려야하는데 시실 미라지가 요새 작은 슬럼프 입니다. 얼마전부터 큰 마음먹고 독일군 최고의 중전차라 불리는 TIGER-I/II 씨리즈를 정리하고 있는데 이 자료가 워낙 방대한지라.. 정리하는대도 꽤 걸리네요.. 그렇다고 뛰어넘고 제품만 소개하기는 나름 모형쪽의 완벽정리 (지 방이나 공방은 그렇치 못하면서..)를 추구하는 미라지의 성격상 그러기도 싫고.. 그래서 흐지부지 시간만 때우고 있습니다.

 

독일군 전사(戰史)쪽은 사실 미라지의 전공분야도 아니고 관심도 적었던터라 치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요새 늦게 공부하면서 정리하다 보니 여러가지 자료집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중 얼마전에 구한 양서가 있어 리뷰 올릴겸 소개합니다.

 

바로   독일육군전사 (獨逸陸軍戰史/WEHRMACHT) 란 책이 그것이죠..

 

 

 

 

 

 

 

저자: 우에다 신          번역: 홍희범             발행일: 2011년 6월 10일      규격: 210x257, 184페이지        가격: 18,000원

 

 

 

이책은  우리에게는 ' 컴뱃 바이블 씨리즈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일러스트래이터중 하나인 우에다 신 씨가 그린 최신 만화로 2차대전 독일군에 대해 바이블로 통할 정도로 상세하게 그려진 책자 입니다.

 

 

 

 

우에다 신(上田 信) 1949~

 

 

 

 

 

[우에다 신(上田 信) 1949~ 은 현존하는 일본의 가장 뛰어난 만화가 이자 일러스트래이터중 한분으로 주로 밀리터리 분야의 도해도로 유명한 화가 이다.]

 

 

 

[우에다 신 선생은 컴뱃바이블로 잘 알려진 미군 교범을 만화로 그린분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건담이나 보톰즈 같은 애니 작화를 밀리풍으로 그리시기도 하고.]

 

 

[박스 아트스트로서의 능력도 탁월하신 그야말로 모형관련 그림을 그리는데 그를 따라올 분은 얼마 없는 초 일류급 작가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저명한 밀리터리 일러스트레이터인 고마쓰자키 시게루(小松崎茂)문하 출신으로 주로 도해(圖解)류의 서적과 컴뱃 매거진, 컴뱃 코믹지, 모형지 등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만화의 그림 스타일은 깔끔한 것과는 거리가 먼 그런 그림인데 묘한 매력을 풍긴다. 특히 탄탄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내용들이라 박진감과 사실감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 싶다. 밀리터리 컬렉터로도 유명하고, 국내에선 미 육군의 야전 교범을 만화화 한 '컴뱃 바이블'과 모형지 모델그래픽스에 연재된'세계 최강의 미 해병대'로 잘 알려진(?) 작가다.

 

 

 

 

 

 

 

 

 

출처 http://redbaron.egloos.com/m/2666185

 

 

 

 우에다 신 선생은 우리에게 타미야의 메뉴얼 이라던지 건프라 메뉴얼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는 90년대 국내에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끈 '컴뱃 바이블'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일러스트 입니다.

 

이분은 일본의 저명한 밀리터리 일러스트레이터인 고마쓰자키 시게루(小松崎茂)문하 출신으로 주로 도해(圖解)류의 서적과 컴뱃 매거진, 컴뱃 코믹지, 모형지 등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분 그림 스타일은 깔끔한 것과는 거리가 먼 그런 그림지만 정겨운 참 묘한 매력을 풍기는 그림으로 유명한데.. 특히 탄탄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내용들이라 박진감과 사실감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 싶습니다.

 

특히 이분은 밀리터리 컬렉터로도 유명하고 (그 학문의 깊이는 전문가 이상이다) 국내에선 미 육군의 야전 교범을 만화화 한 '컴뱃 바이블'과 모형지 모델그래픽스에 연재된'세계 최강의 미 해병대'로 잘 알려진(?) 작가 입니다. 

 

그가 출간한 다른 책중 하나가 이번에 소개할  독일육군전사 (獨逸陸軍戰史/WEHRMACHT) 란 책 입니다.

 

 

 

 

 

 

 

 

 

 

 

저자: 우에다 신          번역: 홍희범             발행일: 2011년 6월 10일      규격: 210x257, 184페이지        가격: 18000원

 

 

 

2차세계대전 전장을 주도했던 추축국의 핵심,

독일육군에 대한 모든 것

 

 

2차세계대전, 그 서막은 독일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된다. 전쟁을 시작했던 주역은 바로 독일 육군이다.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면서 독일육군의 진격에 따라 폴란드, 프랑스, 북아프리카, 러시아 등 2차세계대전의 주요전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타미야 박스 아티스트, 컴뱃 바이블로 잘 알려진 작가 우에다 신이 2차세계대전 독일육군의 흥망성쇠를 모두 그림으로 풀어낸다. 독일육군의 창설부터 패전까지의 역사를 총 22개장의 큰 전투로 나누어, 당시 독일군과 연합군의 차량, 참가부대, 각 군의 복장, 각종 중소화기, 전선지도 및 얽힌 에피소드 등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시간의 흐름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전선의 현황, 무기들의 발전과정을 읽는 과정에서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 이래서 볼 만 하다 -

 

1. 만화 일러스트로 쉽게 2차세계대전의 전황을 이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2차세계대전의 전장, 이 책은 스페인 내전부터 베를린 공방까지 독일육군이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가지고 누구와 싸웠는지 그림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2차세계대전의 전황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유머 또한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준다.

 

   

 

 

   

 

2. 어디서도 보기 힘든 군장, 무기 일러스트 자료

 

초기 독일전차병이 썼던 베레모부터, 각급 부대의 계급장, 휘장까지 독일육군이 사용했던 모든 복식자료가 이 책에는 총망라되어있다. 또한 그들이 들고 싸웠던 중, 소화기류와 투입되었던 전차의 일러스트까지 밀리터리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아이템들이 가득차있다.

 

 

 

 

3. 독일육군전사라고 독일군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독일군과 맞섰던 미국, 영국, 소련군 등 주요국가의 군대뿐만 아니라 폴란드, 이탈리아, 헝가리같은 나라의 군복과 군장 또한 전장에 따라 모두 기재하고 있다.

 

 

 

 

4. 주요 전투의 해설과 전황 지도 수록

폴란드 전격전, 프랑스 침공, 바르바롯사 작전, 엘 알라메인 전투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유명한 전투의 전황을 만화를 통해 간략하게 해설하고 있으며, 이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러스트 지도가 전투마다 수록되어있다.

 

 

5. 특별부록: 각국의 계급장

독일군(육군,공군,무장친위대)을 비롯하여,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폴란드,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 그리스,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핀란드의 육군 계급장이 약모, 소매, 칼라 등 부착되는 부위에 따라 모두 수록되어있다.

 

 

 

 

 

6. 군사고증에 충실한 번역

독일육군전사의 번역은 밀리터리 월간지 '플래툰'의 편집장 홍희범씨가 직접 맞았다.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국내 번역작인 '캣쉿원'에서도 전문가의 식견을 십분발휘하여, 디테일 하나 놓치지 않는 번역을 한 솜씨로, 이번 독일육군전사 또한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수준에 맞는 성실하고 정확한 번역을 하였다.

 

 

저자 / 우에다 신

삽화가, 군사 연구가. 1949, 아오모리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졸업 후 상경하여 고마츠자키 시게루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969년부터 프라모델 박스아트 작업을 시작하여 군사 전문 삽화가로 명성을 쌓았다. 각종 잡지의 삽화와 제품의 패키지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군사·만화·애니메이션·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무기·전투 장면의 치밀한 묘사에 정평이 있으며, 대표 저서로 <컴뱃 바이블 - 미국 육군 교본 완전 도해 설명서> 등이 있다.

http://www.abs-plaza.com/ueda/

 

역자 / 홍희범

1972년생. 홍익대 영문과 졸업.

창간부터 월간 플래툰의 필자 겸 편집자로 활동.

2000년부터 월간 플래툰 편집장.

2008년부터 국군방송및 국방일보 정기 출연및 기고.

저서 : 세계의 총기백과 3, 밀리터리 실패열전, 세계의 항공모함

 

 

 

      - 목 차 -

 

1회 제2차 세계대전 이전 ·

2회 폴란드 전격전 ·

3회 프랑스 침공

4회 발칸 작전

5회 북아프리카 전선

6회 발바롯사 작전 최대의 전장, 러시아에 진격 ·

7회 러시아 1942년 여름 블라우작전

8회 스탈린 그라드 공방전

9회 엘 알라메인 전투

10회 튀니지 전선

111942~1943년 겨울 전선

12회 쿠르스크 전투, 사상 최대의 전차전 치타델레작전

13회 이탈리아 전선

14회 우크라이나 해방

15회 노르망디 상륙작전

16회 노르망디 전투

17회 동부전선의 소련군 진격

18회 연합군, 독일로 진격!

19회 라인 방어 작전

20회 동부전선의 붕괴

21회 독일 본토 방어전(라인강 돌파작전)

 

이 책은 그동안 우에다 신 선생이 모아온 여러군사지식들 그중 독일군 전차에 대해 일목묘연하게 정리한 책으로 개전초부터 패망까지 년도와 작전별로 투입된 전차와 장갑차 그리고 기타 독일군 무기들이 차근차근 그리고 멋진 일러스트 까지 곁들여져 잘 소개된 책 입니다.

 

 

1. 외형 및 크기 

 

약 210X257 (밀리) 크기의 책으로  국배판 으로 알려진 8절 크기의 잡지 싸이즈 입니다.

 

이외로 큰 싸이즈에 놀랐는데 아마 그림이 많은 일러스트 집이라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겉면은 멋진 우에다 선생의 일러스트로 싸여있습니다. 원래는 습기를 막는 랩핑 포장이 되어 있지만 사진 촬영을 위해 벗겨냈습니다.

 

사실 자료집으로는 꽤 비싼가격 (18,000원) 이라 그런지 표지도 꽤 신경쓴듯  표지를 방수효과가 있는 라미네이팅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약 210X257 (밀리) 크기의 책으로  국배판 으로 알려진 8절 크기의 잡지 싸이즈 입니다. 이외로 큰 싸이즈에 놀랐는데 아마 그림이 많은 일러스트 집이라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겉면은 멋진 우에다 선생의 일러스트로 싸여있습니다. 원래는 습기를 막는 랩핑 포장이 되어 있지만 사진 촬영을 위해 벗겨냈습니다. 사실 자료집으로는 꽤 비싼가격 (18,000원) 이라 그런지 표지도 꽤 신경쓴듯  표지를 방수효과가 있는 라미네이팅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생각외로 꽤 두껍습니다. 총 180페이지 (표지포함) 의 중 두께 입니다.]

 

 

[제목이 꽤 강력합니다. 원판이 이런 디자인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같을듯) 책꽃이 꽃아두면 확 눈에 띌듯 합니다.]

 

2. 내용 및 특징

 

이 책은 앞서 이야기했듯 일러스트가 가미된 만화책 비슷한 책입니다.

 

우에다 신 선생의 책이 그렇듯 대부분 글보다는 그림위주로 아주 읽기 쉽고 빠르게 볼수 있도록 구성된 책 입니다.

 

이 책을 출간한 이미지프레임은  도서출판 길찾기 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출판사로 주로 일본 만화나 서적을 국내에 번역하여 출간하는 회사로 유명한 어찌보면 앞서 소개한 AK 출판사와 비슷한 성격의 출판사 입니다.

 

AK 출판사가 다양한 취미관련 도서로 짭잘하게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런지 이미지프레임 역시 비슷한 성격의 도서류를 번역 출간하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라면 AK사가 건담류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미지프레임 은 주로 밀리분야에 올인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이는 이쪽 매니저를 맡고 있는 담당자의 취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담당자 역시 골수 모델러 출신이다 ^^)

 

각설하고... 책 내용은 180페이지라는 두께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재미나고 잘 씌여진 책입니다.  

 

 

 

[책장을 열자 검정으로 이루어진 매우 강렬한 색배열이 눈에 띕니다. 국내책에서는 보기 힘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 구조의 전형적인 일본책 입니다.] 

 

 

책은 총 21개의 차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939년 독일이 폴란드의 침공으로 발발한 2차대전 개전부터 1945년 5월4일 독일이 항복할때 까지의 순서대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번역은 플래툰의 편집장이시기도한 홍희범 님이 맡아서 해주었습니다.

 

 

 

[번역은 국내의 군사전문가로 활동하시는 한편 군사전문지 '플래툰' 의 편집장으로 활동중이신 홍희범 님이 맡아서 해주셨습니다. 국내 1세대 모형의 전설로 통해는 이대영 선생님이 키우신 제자로 홍익대 영문과를 졸업 군사방면 특히 총기류에 관한 그의 방대한 지식은 국내최고라 할수 있습니다.]

 

 

 

역자 / 홍희범

1972년생. 홍익대 영문과 졸업.

창간부터 월간 플래툰의 필자 겸 편집자로 활동.

2000년부터 월간 플래툰 편집장.

2008년부터 국군방송및 국방일보 정기 출연및 기고.

저서 : 세계의 총기백과 3, 밀리터리 실패열전, 세계의 항공모함

 

 

홍희범님은 국내 1세대 모형장인의 전설로 통하는 이대영 선생님이 키우신 제자중 한분으로 2000년도 부터 국내 최고 군사전문지중 하나인 플래툰의 편집장으로 활약중이신 분입니다.

 

홍희범님은 뛰어난 번역 실력과 다양한 군사지식을 바탕으로 활발한 도서출간 활동과 번역가로서 활동중인 분으로  '세계의 총기백과 3권', '밀리터리 실패열전', '세계의 항공모함' 등의 저서의 출간으로도 더 유명하신 한국을 대표하는 군사전문가중 한분 이십니다.

 

 

 

 

[책 내용은 앞서 이야기했듯 독일이 2차대전을 일으킨 1939년 9월1일부터 시작... 독일이 항복을 선언한 1945년 5월4일까지를 일목묘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 보다는 그림 위주로 명쾌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우에다 신 선생 특유의 위트있는 설명이 아주 재미난 내용 입니다.]

 

 

[책 내용은 사실 글보다는 그림이 더 많습니다. 책 읽기 싫어하는 분이라면 매우 환영하실 내용으로 모델러의 입장에서 자세한 묘사가 되어 있는 일러스트는 모형 제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앞선 서문에서 말하고 있듯 2차대전 독일군 장비에 대해 일괄 정리한 백과사전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용이나 구성이 상당히 일목묘연하고 자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책 입니다.

 

여기에는 일러스트래이터 이기 이전에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는 군사전문가 이마 매니아이기도 한 '우에다 신' 선생의 이력이 잘 반영된 책으로 가령 1943년 쿠르크전에  참전한 전차나 장비를 알고 싶다면 이책에 나와 있는 목차대로 찾으면 이곳에 참전한 차량이나 장비 그리고 작전내용들이 상세한 그림과 지도로 잘 묘사되어 있는... 한마디로 복잡한  2차대전 독일군 고증에는 절대적인 역활을 하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 하겠습니다.

 

 

 

 

[이 책은서문에서 말하고 있듯 2차대전 독일군 장비에 대해 일괄 정리한 백과사전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용이나 구성이 상당히 일목묘연하고 자세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책 입니다. ]

 

 

 

 

 

 

[일러스트래이터 이기 이전에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는 군사전문가 이마 매니아이기도 한 '우에다 신' 선생의 이력이 잘 반영된 책으로 가령 1943년 쿠르크전에  참전한 전차나 장비를 알고 싶다면 이책에 나와 있는 목차대로 찾으면 이곳에 참전한 차량이나 장비 그리고 작전내용들이 상세한 그림과 지도로 잘 묘사되어 있는... 한마디로 복잡한  2차대전 독일군 고증에는 절대적인 역활을 하는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 하겠습니다. ]

 

 

 

[자료에는 독일군 전차뿐 아니라 장갑차 및 소총과 장비까지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컴뱃 바이블을 보셨다면 다 아실 그런 분위기 입니다.]

 

 

[독일군 장비뿐 아니라 연합군으로 활약한 영국군/미군 그리고 소련군의 장비까지 잘 소개되어 있어 그의 탁월한 식견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그뿐 아니라 각종 항공기나 지원장비까지 한마디로 2차대전에 대해 쓴 장비 교과서라 할만합니다.]

 

 

[장비뿐 아니라 戰史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데 2차대전 있었던 주요 작전을 년도별로 지도와 일러스트를 겯들여 소개하고 있는 내용을 읽다보면 180페이지라는 두께가 매우 적은 분량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이 명쾌하고 일목묘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사는 손수 그린 작전지도를 비롯 군사전문가로서의 그의 지식이 모두 녹아있는 것으로 마치 당시 전투를 실제로 경험한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잘 씌여있습니다. 물론 이를 한글로 옮긴 홍희범님의 뛰어난 번역능력도 한 몫 했습니다.]

 

 

[역시나 전투뒤에는 독일군과 연합군의 장비와 복장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잘 설명하고 있어 군사역사에 관심있는 서바이벌 매니아뿐 아니라 모델러들에게도 무두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독일군 최후의 전투 베를린 공방전에는 2페이지 걸쳐 전체적은 전투양상을 소개한 한편 시간차 전투를 일목묘연하게 제대로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모델러들이 좋아할 유익한 내용중 하나!! 독일군 및 연합군의 병과와 계급등을 잘 정리한 자료가 끝내주는데 이는 인형을 도색할때 매우 유용한 자료중 하나이다]

 

 

[ 180 페이지라는 두께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읽다보면 빠르게 진행되는 책으로 2차대전 독일전사 뿐 아니라 2차대전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한 책중 하나 입니다.]

 

 

 

 

이책은 서론에서 말하고 있듯 '2차대전 독일군 고증에 대해서는 이책 하나로 끝내버릴..' 심상으로 제작된 책 입니다.

 

2차대전 하면 밀리터리 모델러들의 꿈을 펼치는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사실 이를 체계적으로 또 일목묘연하게 정리한 책은 그리 많치 않습니다. 설령 있다하더라도 모델러의 입장에서 모형제작에 편리한 내용으로 정리되어 있는 책은 매우 드물죠..

 

이 책은 오랜기간을 타미야나 AFVCLUB 제품등의 메뉴얼 제작과 일러스트래이터로 활동한 우에다 신 선생의 이력이 잘 반영된 책으로 1939년부터 1945년 독일이 패망할때 까지 주요 전투와 전투에 참가한 장비와 복장등을 아주 체계적으로 잘 정리한 책 입니다.

 

내용 역시 딱딱한 글보다는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풀어 소개한 내용으로 그림체에 관해서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타미야 나 AFVCLUB 등의 제품 메뉴얼을 제작하신분이라 그림체가 매우 익숙하다) 터고 일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실력으로는 이미 알려진 분의 일러스트로 제작된 내용이라 2차대전사에 초보자 뿐 아니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중급이상의 모델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 입니다.

 

이책의 정확한 용도는 '모형제작시에 늘 가까이 두고 필요하면 꺼내서 확인할수 있는 2차대전사에 있어서 백과사전과 같은 존재'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는 비단 모델러뿐 아니라 대전사나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 역시 매우 유용한 내용을 가진 책으로 이런 명서가 국내에 번역되어 나온것이 기적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이책의 뛰어난 내용도 내용이지만 전사나 모형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번역사가 번역한 것이 아닌 이쪽 분야에 빠삭한 군사전문가가 번역하고 감수한 내용이라 번역의 오류나 내용의 어색한 면에서는 앞서 비슷한 책을 출시한 AK사 책보다는 확실하게 한수위라는 느낌이 드는 책 입니다.

 

 

가격 역시 그리 비싸지 않은 1만원대 가격으로 온라인 서점을 통하면 10%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도 구할수 있는만큼 대전사 혹은 2차대전 장르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구매해서 읽어보라고 강추천하고 하고픈 책입니다. (특히 이런 책은 국내에서 수요층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있을때 구매해두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구할려고 하면 재판이 거의 안되기 때문에 힘듭니다.) 

 

 

 

   

 

 

 

[책을 구입하고나서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는데 모델러라면 늘 가까이 두고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는 2차대전 고증에 관해서는 이책 하나로 끝낼수 있는 백과사전과 같은 책 입니다.]

 

 

 

 

 

 

 

 

 

 

 

저자: 우에다 신          번역: 홍희범             발행일: 2011년 6월 10일      규격: 210x257, 184페이지        가격: 18,0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참고 싸이트 및 참고서적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war513/en_index.asp)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드래곤 모델 홈페이지 (http://www.dragon-models.com)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국방과학연구소 (http://www.add.re.kr/)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Necrosant의 레어 님의 블로그 (http://www.necrosant.net/zbxe/home)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위키 대백과 사전 (http://en.wikipedia.org/wiki/Tiger_I ))

 

http://www.achtungpanzer.com(독일전차에 있어 최고의 싸이트)

 http://www.primeportal.net/apc/panzeriv.htm (자세한 사진에서는 최고의 싸이트)

 http://anonymous-generaltopics.blogspot.com/2008/01/panzerkampfwagen-iv-hitlers-sherman.html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ㅇ 한상철, 한기상, CD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군사정보, 1998, pp206~207

 

그레이트 아머 씨리즈 NO3 이차대전의 독일전차 (HOBBIST 1994 ISBN 89-85578-003-1)

전격! 독일전차군단 (PANZER) (HOBBIST 1992 ISBN 89-855578-007-1)

독일육군전사 (獨逸陸軍戰史/WEHRMACHT) [우에다 신 (지은이) | 홍희범 (옮긴이) | 이미지프레임 | 2011-04-30

NGC.다큐먼터리 진화하는 전투병기-TANK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먼터리 세계의 TOP 10 최고의 전차편

위험한시도.밀리터리Q&A (history 체널 )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1.8.25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본 게시물의 상업적 이용과 무단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게재를 원할시는king331@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길 바랍니다.

단 개인적 사용하시는건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다만 출처는 꼭 밝혀주시길… 글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틀린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미라지의 콤프방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