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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대원만 수행 요결 2장 요약_큰스님 법문(2015년 10월 4일/상해 일요가족법회시) 중심으로

작성자보선|작성시간15.10.11|조회수252 목록 댓글 3

 

< 대원만 수행 요결 2장 요약_큰스님 법문(20151004) 중심으로 >

 

1. 불교의 기본은 1)(배우고), 2)(사유하고), 3)(수행한다)이다.

수행하는 방법은 팔만 사천가지이다. 불교를 믿는 것은 이익에

限量이 없다. 다만, 바르게 믿어야 한다.

 

2. 티벳불교의 법맥은 석가모니->문수보살->연화생대사->ㅇ옌롱쌍

스의 법통. 관세음보살님은 불모님이다.

 

3. [대원만 수행 요결]은 일생의 보배이고 이를 통하여 일생을 의지해

야 한다. 불교기본부터 해탈에 도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있다.

, 천번을 읽어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스승으로부터 이 책에

담긴 내용을 설법을 들어 전법을 받아야 한다. 이의 설교가 있는

곳은 기를 쓰고 달려 가서 들어야 한다.

 

4. 윤회

49제의 중요성. 불자가 죽음을 맞이 함을 평소에 준비해야 한다.

각 불자에 맞는 부처님(석가여래, 아미타여래, 관세음 보살 등)이나

경전(옴마니 반메훔 등)을 항시 생각하고 독송해야 한다. 만약 죽을

때 이를 생각하거나 외우면 반드시 극락정토에 이른다. 불교의 육

(六道) 사상적 해석에 따르면, 모든 중생은 육도, 즉 천상(天上)·인

(人間)·축생(畜生)·아수라(阿修羅)·아귀(餓鬼)·지옥도(地獄道) 등 여섯

세계를 윤회하고 있으므로 죽은 가족이 이중 이른바 삼악도(三惡道;

지옥도·아귀도·축생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비는 기도

행위가 49제라는 것이다

사후 49제시까지 100(46 평화불, 54 분노불)을 다 거친다. 이에

따라 극락정토와 지옥으로 나뉜다. 평소에 이를 보고 윤회에 머물

지 않게 축원발언(극락세계에 나는 반드시 간다)을 항시해야 한다.

조의금의 용도도 매우 중요하다. 가족과 나누는 것 보다 보시 등

뜻깊게 사용하여야 한다.

윤회의 고통을 벗어나기 위하여 우리는 부처님께 귀의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환자로 생각하고 선지식을 통하여 수행,정진함으로서

자기 자신을 치료하는 것이 부처님께 귀의하는 절차이다.

윤회에 대하여 싫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5. 공통의 외적 예비수행에서  

1)인생난독:사람으로 태어난 자체가 축복이다. 태어나서 다시 인간

으로 태어나기 까지는 1만년 이상이 걸린다. 윤회의 고리를 끊

어야 한다.

2)수명무상: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모이면 반드시 흩어진다.

권불10, 재산은 5년을 넘기지 못한다. 미리 보리심을 통하여 대비

해야 한다.

3)윤회계의 결함:반드시 과업을 지으면 지옥/아귀/축생/인간의 고

통이 된다. 지옥의 종류를 알고 그림으로도 보고 이해하여 과업

을 짓지 말아야 한다.

지옥의 종류는 팔한지옥, 팔열지옥,근변지옥(近邊地獄),고독지옥으

나뉜다(구체사항은 대원만 수행요결 p122~137 참조).

아귀는 배고픈 귀신이다. 스님이 향을 피우고 경전을 외우면 수십만

아귀가 찾아야 그 고통을 해소 한다. 축생은 자유가 없다.

노동을 하는 야크나 소나 말을 보면 잘 알 것이다. 집에서 키우

개는 반드시 조상이라고 봐야 한다. 때론 경도 읽어 주어 윤회의

고통을 끊어 주자. 방생 또한 너무 중요 하다.  放生物을 해탈도로

이끈다.

4)인과의 불업

 살생은 절대적으로 지옥으로 간다. 특히, 근친살인은 무간지옥

 으로 떨어진다.

 최근의 뉴스를 보면 근친살인이 너무 많다. 자살은  영원히 극락에

 들지를 못한다.

 반드시 때와 장소에 따라 선과 불선의 인과 법칙을 관찰하여 전심

 전력으로 악을 막고 선을 행하여야 한다.

    

6. 공통의 외적 예비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승을 의지함이다.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며 각 불자의 인맥에 맞는 스승을 맞이

하는 것이 더 중요 하다. 티베트 불교는 스승을 통하여 해탈의

경지로 이른다. 바른 스승님을 통하여  바른 구전을 받아야 한다.

스승의 사진이 불상 보다 중요하다.

보리를 얻기 전까지 스승님에 의지해야 하기에 올바른 스승에게

의지해야 한다. 공성을 깨닽기 전까지는 들음에 의지해야 하기에

스승님의 가르침을 들어야 한다. 인간의 귀는 360도 열려 있다.

보고 말하는 것 보다 스승의 말씀을 맣이 경청해야 하며 스승의

말씀대로 행하고 큰 공경으로 수행정진한다면 머지 않아 열매가

속히 열린다모든 행복은 스승의 가피이기에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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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혜 | 작성시간 15.10.11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영수 | 작성시간 15.10.13 좋은 법문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안락심 | 작성시간 15.10.20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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