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다시 보완해 올립니다.
(연대제자) 어떻게 해야 상사님의 신구의(身口意)와 일체가 될 수 있을까요?
답: 자신의 근본상사는 십방제불의 본체이고 자신의 신구의(身口意)는 상사의 신구의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본존불이거나 수행할 때 이 분 본존의 형상을 관상(观想)해야 하며 또 이 형상은 마치 채색무지개와 같은 여몽여환한 것입니다. 동시에 본존의 본성은 바로 자신의 근본상사라고 봐야 합니다. 밀종의 도리는 바로 이렇습니다. 한존의 불(佛)을 수행하여 정과(修成)하였다면 일체 불을 모두 수행하여 정과(修成)를 얻은 것과 같습니다.
연사를 수행하여 정과하였다면 아미타불、관세음보살、문수보살、지장보살 등은 모두 이미 정과하였습니다. 제불들의 본체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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