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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법문(20170708)_ 보름시식 법회 및 인향거사 천도재시>

작성자보선|작성시간17.07.08|조회수127 목록 댓글 1

- 미륵정사나 용화선원의 천도재는 옌롱쓰 법맥에 의한 것으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되는대로 여러번

모실 수록 좋다. 우리가 수행을 잘하고 죽으면 남는 것은, 1) 보시공덕 2)참회공덕 3)천도재 공덕이다.

이로 인하여 본인의 해탈과 또한 자손들에게 복덕을 계승케 한다.
- 특히, 천도재를 통하여 조상공덕을 많이 지어야 한다. 의외로 삼악도에 있는 조상 영가분이 많다.
금생에 풍족을 영위하는 자는 반드시 여러번 천도재를 하여야 그 공덕이 손자, 손녀에게 전수되어

복을 누리게 된다. 조상님께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공들인 것 만큼 남는다.
- 또한 천도재는 아무 절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승, 부모법맥의 스님에 의하여 천도재 하는 것과

소위 타 조사문중에 의한 천도재를 하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다.

- 봄, 가을에 한번씩 하는 합동천도재는 아주 기본적인 가정의 우환을 없애주는 역할만 한다.
- 무릇 대학도 어느 대학을 가느냐가 진로나 인생이 바뀌질 개연성이 높다. 절도 어떤 절이냐가 중요

하고 자기 절이라고 생각한다면 절의 운영, 재산, 살림 등 등... 관심을 가져 내 집 같이 생각하고 모시

는 스님을 내 부모님으로 생각하여야 스승님의 법맥, 조사스님에게 인상이 뚜렷하게 박혀 상사유가가

되는 것이며 결국 자기에게 큰 운이 온다.
- 풍수에서 문이 중요하듯이 사람의 문인 입도 깨끗해야 한다. 악담이나 험담을 하지 말고 항상 남을

칭찬하고 존중하여야 복을 받는다. 또한 집에서 어두운 곳, 즉 화장실은 항상 깨끗하고 향이 나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손재수가 난다. 이의 논리로 참회기도를 하여 마음을 정화하여 향기가 나도록

한 후에, 공양이든 보시든 행위를 하여야 한다.
-  (탑보시 질문에 대하여)우선적으로 탑을 세운다는 것은 부처님의 신법이다. 사리를 모시는 곳도

탑이며 그 안에는 경전 등이 몇톤씩 들어간다. 마장을 재압하는 동시에 한국에 정법을 펼쳐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며 전쟁, 재난을 막아 준다. 불사를 건축하기 이전에 우선 탑을 세우는 의미이다.

이에, 탑보시도 중요하다 하겠다.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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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gpark | 작성시간 17.07.09 큰스님 법문의 핵심을 이렇게 편히 요약해 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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