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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50

작성자도혜|작성시간18.03.19|조회수93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50

50-1. [ 보살의 위의 - 보리심 ]
업보중생이 보살에게 화내도 보살은 자비로 대하고 생명의 위험에도 선의 본성을 버리지 않으며 허물을 말해도 동요가 없고 칭찬해도 자만하지 않으며 비방해도 슬퍼하지 않는다.

50-2. [ 보리심을 실천함 ]
우리는 근본스승님 앞에서 서원한대로 헌신적으로 보리심을 실천하여 중생들에게 자비심을 내야 하고 자신의 해탈의 길을 가며, 업장을 제거하기 위해 힘써 행하지 않으면 삼악도로 감을 면하지 못한다.

50-3. [ 정견을 지니며 보살행을 실천함 ]
우리는 대범하게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고 넓게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관용하며, 변함없이 정견을 지녀 법맥의 도를 행하며, 기쁜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50-4. [ 수행인이 세간에서 실천하는 행위 ** ]
수행인은 진실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남의 기쁨을 같이 기뻐해주며, 성공한 경험을 후배에게 알려주고 자신이 누리는 모든것에 감사하며, 선한 마음으로 대상을 보고 집착의 경계를 용기있게 놓아버리고 무소유에 안주해야 한다.

50-5. [ 자애심으로 효도하며 선을 행함 ]
모든 생명에 대해 자애롭고 천지자연을 조심스럽게 대하며, 부모께 효도하고 어른을 공손하게 모시며, 선을 행하고 덕을 쌓으면 날로 행복하고 천상에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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