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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66

작성자도혜|작성시간18.06.15|조회수60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66


66-1.  [ 먼저 베풀면 적도 칭찬함 ]

우리가 베풀면 적도 모여들고 인색하면 친한 이도 외면하며, 어떤 일에 정통해도 그 외 모든 일을 다 능한 것은 아니다.


66-2.  [ 이타행을 하면 많은 사람이 따름 ]

부자는 널리 베풀어야 하고, 학자는 자애롭게 가르치며, 도덕군자의 평민을 보호하는 이타행은 곧 자기에게 이로우며, 주인된 자가 아래사람을 위하면 권속이 많이 모여든다.


66-3.  [ 복덕을 의지하면 모든 일을 성취함 ]

복덕을 의지하면 모든 일을 이루게 되는 것은 만물을 비춤에 햇빛을 의지하면 다른 보조적인 것이 필요없음과 같고, 근면하여 사업을 성공시킴은 등불에 의지해도 기타 다른 것의 도움을 필요로 함과 같다.


66-4.  [ 지혜의 효용 ]

학문이 없고 외모만 꾸미면 지자는 기뻐하지 않고, 수행자들 중에 제자를 가르치는 자는 적지만 범인 중에도 부자는 많으며, 학자가 지혜의 명성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66-5.  [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수행함 ]

근면한 수행자가 불보살께 공양올릴때 하열한 사람은 쓸데 없다고 비웃고, 책만 집착하는 학문과 닦아 공을 이루지 못하는 진언과 계율조항을 듣고 잃어버린 포살계는 평소 행동할 때 항상 수행인에게 혼란되고 도움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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