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94

작성자도혜|작성시간18.11.13|조회수112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94


94-1.  [ 악담을 멈추고 사익만을 구하는 것을 버림 ]

천한 말로 악담하면 금생에 자기의 소원을 성취하기 어려우며, 마음에 사사로운 이익만 생각하면 세상의 사람들에게 영합하는 말만 하게 된다.


94-2.  [ 근본스승인 연용상사님께 기도하면 바로 강림하여 가핌해 주심  ] **

연용제자, 능력이 못 미칠때, 화가 날 때, 보기싫은 일이 닥칠 때, 뭐가 잘 못 된건지 모를 때 등 어떤 힘든 일도 상사부모께 기도드리면 바로 강림하여 가피하신다.


94-3.  [ 타인을 이롭게 하기 위한 망어/기어는 업이 되지 않음 ]

자기와 남에게 이로운 일에 대하여 온건한 태도나 또는 분노의 모습으로 표현하여 행함은 다 좋은 방편이 되므로 붓다께서는 속이고 아첨하는 업이 된다고 하지 않으신다.


94-4.  [ 지혜자/성취자는 고난에도 이익중생을 멈추지 않음 ]

결과가 이로운 선행에 대해 지자는 고난중이라도 힘써 행하고 성취자는 노병의 고통중에도 후학들에게 힘써 법을 전수해 주신다.


94-5.  [ 사익을 버리고 근검절약함 ]

자기에게 이로운 일이 모든 이에게 이로운 것만은 아니고, 근검절약하지 않고 사치하면 복이 빨리 소실되어 가난하게 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