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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03

작성자도혜|작성시간18.12.21|조회수88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03


103-1.  [ 윤회 중의 고통을 참회와 공덕으로 회향함 ] *

윤회 중생이 고해중에서 받는 고통을 원망하지만 힘든 고통을 죄의 빛을 갚는 참회와 공덕짓는 노력으로 돌리면 복덕과 지혜를 얻는 원인이 된다. 


103-2.  [ 선업은 무량한 공덕을 이룸 ]

사람 몸은 잠깐 사이에 소멸하지만 선한 업은 만년동안 전해지고 바람에 향기 날리는 것과 같이 만리밖에 사람들도 기쁘게 한다.


103-3.  [ 윤회계의 무상을 알아 소욕지족해야 함 ] **

만약 현실의 모든 것이 자기를 위해 영원하다고 여기고 탐착하여 즐기면 소유물이 소멸함을 당하여 고통을 주며 더욱 자유없는 죽음이 앞에 당도하면 후회해도 소용없다.


103-4.  [ 임종시 선행공덕이 없으면 큰 고통을 맞게 됨 ] 

가족 친척들에게 둘러쌓여 임종을 맞으며 말 소리는 가늘게 떨리고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 모를 때 쌓아 둔 선행공덕이 없는 자는 불쌍하기가  이를데가 없다. 

103-5. [ 삼악도의 업장을 금생에 소멸해야 함 ] ***

삼악도에 떨어질 업은 금생에 다 닦아야 하고 일단 악도에 떨어지면 벼락을 맞은 듣하여 자기의 능력으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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