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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05

작성자도혜|작성시간19.02.02|조회수104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05


105-1.  [ 타인의 위하고 수행을 중시함 ]

남 위함을 중히 여기는 사람은 사적인 이익을 위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위하는 사람은 진실로 남에게 이익줄 수 없으며, 지혜 있는 이는 수행을 중시하는 삶을 값 있게 여긴다.


105-2.  [ 수명의 무상함을 알아 수행 정진해야 함 ]

우리는 인생의 반은 잠자는 것으로 낭비하고 병나서 아프고 늙는 것으로도 많은 시간을 보내 수행을 할 시간은 적고, 죽을 때가 임박해 오는 것을 실감하면 인사치레를 하러 다닐 시간이 없으며, 심지어 밥먹는 때도 수행의 생각을 잃지말고 해야 한다.


105-3.  [ 죽음의 시간을 미룰 수 없기에 정진해야 함 ]

염라사자에게 수행을 충분히 할 여유를 달라고 해도 죽음의 운명의 때를 바꾸고 미루기 어려우므로 기회가 주어진 때에 열심히 정진하여야 한다.


105-4.  [ 세간일을 줄이고 스승을 의지해 고요한 곳에 안주해야 함 ] *

불교신자는 세상의 덜 중요한 일을 과감히 줄이고 스승을 의지하여 수행해야 하고, 마음이 산란하면 법을 수행할 바탕이 안된 것이며, 고요한 환경에 안주해야 수행하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105-5.  [ 알아차림 습관을 배양하고 정법을 취해야 함 ]

불자는 항상 성자의 가르침을 배우고 선을 닦아 알아차림의 습관을 배양하며, 생활 중에 대하는 일에 대해 정법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고 취사하여 행하면 모든 공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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