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티벳불교게시판

[스크랩] 명당

작성자지엄|작성시간14.04.13|조회수119 목록 댓글 1

명당을 욕심내어 쓰면 반드시 화를입는다

18세기 에 성지도사는 부모의묘를 명당으로8번 이장했다가  결국  자신의고향에

보통자리를 골라쓰고는  부모가 명당에 들어갈 운명이 아님을 그때서야  깨닫게 되었다

조상의묘가 바람 혹은 물 목근 충근 등로 자손들이 고생을하고있거나

기타 도로 등의이유로 이장이 불가피한경우 를제외하고는

함부로 명당을 쓸수 없다는것이 정론이아닐까 합니다

저 하고 풍수공부 같이 하든 도반이 잇었는데 10년을 아주지극 정성으로 풍수를배우더니

자기아버지 묘를감정하러 가자 그러길레 따라 갔어요

나보고 이묘가 어떤노  하더라고요  뭐내가 배운대로 아는대로  이묘는 아무 해가 없는데요

라고 했어요  옮길 이유가 보이질않든데

자기는  야심이 있었어요  반드시 명당을찾아  쓸거라고

그래서 자기가 배운 스승에게 부탁하여 뭐 비기에 나오는 명당이다 라며

어느날 그곳으로 이장을했어요  (이장할때 유골상태는 검지도않고 좋은편이었다고 했슴)

네께는 그곳을 기르쳐 줄수 없다고 나중에 가르쳐주겠다고  왜 남의땅에 몰래 썼으니까

이장하고 1년 다되어 갈무렵  둘째는 졸찌에 대기업다니다가 명퇴되어

스스로 하늘 나라에 가고

자기는 1년 막자나자 심장병으로 입원하고 수술하고 퇴원하더니  열흘 정도있다가 또응급실로

실려가서 쓸개에 돌이 있다면서 돌빼는수술 하고

집에와서 한달만에 치매 와서 요양원에 입원 당시 나이 63세  아직젊은데

그후 1년 뒤 하늘로

아주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 내가 이런이야기를 쓰냐면 남의 이야기를 조심해서 쓰야되는데

후학들이  함부로 욕심내어 명당을 고집한다면

하늘이 이를 용서치 않는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 쓴것입니다  감히 소인이

도덕경에  하늘은 언제나 선한 사람편에 선다 라는 귀한 말씀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명당은 하늘이 보호하고 땅이 이를감춘다  라고 선사들이  하나같이 말했지요

 

명당을 얻을려면  업을소멸하고  덕을쌓아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일찌기  업을소멸하고 덕을쌓는 법을가르쳐 주셨으니 

몸과마음을 청정히 하고 염불을하라고  불공을 드리라고 ,,,....()

효심으로 불공을 드린다면 아마 하늘도 감응하여 명당을 내어드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상해용화선원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4.24 대한 풍수지리학회에서 퍼온 글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