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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19

작성자도혜|작성시간19.05.15|조회수78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19


119-1.  [ 금강승의 생기차제 수행은 중음에서 해탈하는 법을 가르켜줌 ]

밀교의 옅고 깊은 생기차제 수행은 중음중에서 생사를 해탈하는 법력을 기르는 수련이다.


119-2.  [ 부처님의 지혜와 복덕은 무량하기에 성심으로 경례올려야 함 ]

붓다께서는 보리심의 뿌리가 견고하시고, 지혜와 복덕자량의 가지가 무성하시며, 법신보신화신의 공덕과보가 한량없으신 분이시므로 경건한 정성으로 예배드려야 한다.


119-3.  [ 근본스승에 의지하여 해탈을 이룸 ]*

마음의 본성을 깨달으신 근본 스승님은 매우 많은 가피의 자산을 가지고 계시므로 선지식이신 스승님을 믿고 의지하여 이루지 못할 것이 없고 구경에는 정토에 왕생하여 성불하고 한없는 고통중생을 구제할 법력을 갖추게 된다.


119-4.  [ 근본스승을 성심으로 공경해야 함 ]**

근본스승을 공경할 줄 모르면 백가지 경논을 통달해도 소용없으며, 마음이 착한 신도는 한 구의 게송으로도 깨달음을 얻고, 가시덩굴과 잡목이 산에 가득하듯이 불법을 못만난 악도중생이 강가의 모래수만큼 대지에 가득하다.


119-5.  [ 가만난득의 도리를 잘 알아 이타수행에 전력함 ]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불법 수행하기 좋은 여건 만나기 어렵고, 사람이 되어 수행하지 않으면 방생으로 태어난 것과 다름이 없음으로 꾸준히 수행하고 다른중생을 이롭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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