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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22

작성자도혜|작성시간19.05.15|조회수67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22


122-1.  [ 발심하고 묵언하며 스승님을 공경함 ]

수행은 자신의 이익이 우선하기보다는 중생의 윤회고를 해탈시키기 위하여 한다는 동기를 내야 하고, 수행중에 묵언하며 스승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가르침대로 행하는 것이 바른 수행이 된다.


122-2.  [ 일체 중생의 행복을 위해 회향함 ]*

선업을 짓고 수행을 하고서 화내고 자랑하며 후회하고 남을 저주하는데 돌리면 공덕이 일시에 소멸하므로, 자신의 수행한 선근이 중생에게 이익이 되고 불과를 얻기 위하며, 지혜와 방편을 겸하여 갖추고 불보살과 같게 행하기 위하여 수행의 공덕을 돌려 안착시키는 것이 회향이 된다.


122-3.  [ 대원만 관정과 구결을 받아 수행하면 해탈을 이룸 ]**

대원만 관정과 구결을 받고 산란하지 않고 수행하면 삼악도에 가지 않고 선도에 태어나 구경에는 해탈의 지위에 이르게 된다.


122-4.  [ 중생을 윤회 고통에서 구해주고자 하는 발심을 일으킴 ]

자기만을 아끼는 독이든 음식과 같은 마음을 버리고 중생을 두려운 윤회의 고통에서 구해주기 위하여 성불하고자 하며 발심을 일으켜야 한다.


122-5.  [ 보리심으로 대원만 구결을 전수받아 수행하면 해탈을 이룸 ]***

진실한 마음의 본자리를 지키고 중생을 이롭게 하기 원하며 대원만 구결을 전법받아서 행하면 업식의 뿌리를 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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