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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29

작성자도혜|작성시간19.08.15|조회수75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29

129-1. [ 인과취사, 수명무상을 알아 늘 정진함 ]
수행인은 자기의 마음과 법이 하나되게 하고, 행위는 선악의 미세한 면까지 판단하며, 죽음의 무상에 대한 경각심을 온종일 유지하고 매일같이 점검하며 게으름은 참회해야 한다.

129-2. [ 지계, 공성대비장, 스승을 의지함 ] *
수행인은 계율을 지키고 공성과 자비의 교법을 배우고 행하며, 말법시대의 마장장애는 스승의 가피를 의지하여 대치하고, 편견에 집착하지 않으며 본심을 지켜 관한다.

129-3. [ 수명무상을 알아 밀법의 관정을 받아 수행함 ]
수명은 무상하고 우리는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다름이 없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밀법의 관정을 받아 죽음을 해탈하는 수행을 해야 하고, 이러한 불자는 금강지여래 화신과 같고 여래의 가르침을 깨닫는 해탈도를 가고 있는 것이다.

129-4. [ 진실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진언을 염송함 ] **
진언을 염송할때 잡생각이 없이 간절하게 의의를 새기며, 정성이 깃든 음성으로 염송하면 본존과 감응하여 맹렬한 불같이 죄를 태우고 맑은 물같이 업장을 씻어내고 광풍같이 모든 장애를 날려버리므로 하늘같이 큰 공덕을 믿고 의지하면 된다.

129-5. [ 인욕으로 성냄을 대치함 ]
우리가 후회할 일을 만드는 것은 인내력이 부족한 때문이고, 화내는 것이 자신과 이웃을 해침은 독사가 불시에 사람을 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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