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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30

작성자도혜|작성시간19.09.22|조회수67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30

130-1. [ 두타행 ]
은혜를 알고 갚을 줄 아는 친구가 되어야 하고 자기의 선행은 내세우지 않으며 남을 이해하고 꾸짓지 않고 선도하는 방법을 찾는다.

130-2. [ 무상의 네가지 - 무상사제 ]
무상의 이치는 높아지면 무너지고 모이면 흩어지며 태어나면 늙고 병든 뒤에 죽고 재산은 물거품같으며 몸은 구름이 흩어지듯이 다하게 된다.

130-3. [ 겸허한 자세로 살아감 ]
뜻이 깊고 믿음이 두터운 친구를 사귀고, 정의보다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을 멀리하며, 자신을 낮추고 겸허한 자세로 친구들과 화합함이 잘 사는 법이다.

130-4. [ 무상의 고통을 알아 해탈도를 수행함 ]
세간의 모습은 고통이고, 즐겁다는 것은 고통이 뒤이어 온다는 신호이며, 몸은 늙고 병들며 의식주가 부족함으로 받는 고통과 구하여 얻지못하는 고통이 있으므로 세간상을 해탈하는 수행을 해야 한다.

130-5. [ 부처님께 귀의하는 이유 ]
부처님은 항상 남을 돕고 중생을 이롭게 하며 고통받는 중생에게 의지할 부모가 되어주시고, 만법의 진실상을 손바닥위의 보배구슬 보시듯이 통달하시므로 경건한 공경심으로 귀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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