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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31

작성자도혜|작성시간19.09.22|조회수66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31

131-1. [ 붓다에 대한 공양과 염불의 불가사의한 공덕 ]
수행자가 신심으로 혹은 무심중에 부처님 명호를 한번 염송하고 듣기만 해도 이 공덕이 성불할 때까지 소멸되지 않으며, 붓다께 공양하고 정례하며 귀의하고 염불하는 공덕은 불가사의하여 큰 지혜와 공덕의 휏불이 일체번뇌를 태워버린다.

131-2. [ 세상사의 무상을 절실히 새김 ]
세상의 부귀영화는 한밤중 꿈이고 가을하늘의 서리와 같으며, 자신의 늙고 병듦을 대신해 줄 사람 없고 인생의 쓰고 매운 시련을 자기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131-3. [ 부처님 오신 날 특별 발원문 ]
기해년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용사 법맥의 제자들이 분발하시어 연용상사님의 복장법이 만방에 전파되어 많은 중생이 수승하고 한생에 해탈하는 복장법의 성불가피를 입도록 보리심을 발하시고 석가모니 붓다의 무량한 가호 받으시길 발원합니다.

131-4. [ 타인을 성심껏 배려하며 일을 함 ]
일하기 전에 자세히 점검하고 동료와 상의해서 하며, 남과 같이 일할 때 법도에 맞게 대하고, 그들의 실수를 지적하거나 기분상하게 말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비춰가고 알면서 일에 임한다.

131-5. [ 타인에 대한 비판을 삼가함 ]
세상사는 무상하고 모순되므로 남의 잘못을 따지고 비판할것 없으며, 심한 말로 남을 상하게 하면 장애가 생기므로 부드럽고 평안한 마음으로 남을 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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