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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34

작성자도혜|작성시간19.09.22|조회수75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34

134-1. [ 보시 공덕을 지음이 중요함 ] *
과거생에 보시로 지어둔 근본복덕이 부족하면 복을 구하여도 크게 얻지 못하고 복을 짓기도 어려우며, 복 있는 자는 계속하여 보시공덕으로 부의 근원을 지어 나갈 수 있다.

134-2. [ 질투를 멀리하고 신용을 지킴 ]
한번 잘못을 범하면 계속 남의 신용을 잃고, 덕 있는 분을 질투하면 자기의 품위를 떨어뜨리게 되며, 그른 것에 대해 엄하게 하지 않으면 혼탁한 세상에서 속임을 당하게 된다.

134-3. [ 교만함을 경계함 ] **
무능한 사람이 조그만 일을 성공하면 공을 자랑하고, 지헤로운 이는 교만하지 아니하며, 쓸데 없는 말이 많고 재물 때문에 친구에게 피해주는 이는 많은 사람의 경멸함을 받는다.

134-4. [ 가족/친구에 대한 지나친 애정을 경계함 ]
성품은 정직하되 자비로움은 상대의 수준따라 이해하고 포용해야 하며, 가족과 친구에 대한 지나친 애정은 다분하게 원망하고 다투는 관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34-5. [ 정법을 수행하면 세간 소망은 자연히 성취함 ]
덕으로 살펴 행복하고 기쁘게 해주면 사람들이 따르고, 정법을 부지런히 행하면 세간복덕의 소망도 성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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