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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153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1.30|조회수79 목록 댓글 0



153-1.  [ 구하는 바없는 자연본성에 안주함 ]*

구하는 마음, 잘 할려는 마음 , 완전하게 갖추려는 마음으로 부터 근심이 생기고, 구하는 바가 없이 자연스러운 상태로 맡기면 고통이 쉬어진다.


153-2.  [ 예불로써 아만심을 참회함 ]

부처님께 예배를 드리는 공덕으로 아만으로 남을 업신여기는 업을 참회한다.


153-3.  [ 윤회고통을 벗어나고 중생을 해탈로 인도함 ]

불교를 믿는 목적은 미함을 깨닫고 윤회고통을 벋어나 성인의 경계를 얻기 위함이며 수행의 임무는 중생을 해탈도로 인도하는 것이다.


153-4.  [ 세상사는 몽환포영이니 베풀며 살아야 함 ]**

우리가 일생 쓰는 물건은 빌려쓰는 것과도 같을 뿐이며 환영같고 물거품과 이슬같은 것일 뿐인데 이로써 남과 다툴것 없으며, 너그럽게 베풀고 관용하면 청명한 자성을 회복하고 평온한 경계에 유유자적하게 된다.


153-5.  [ 살생업을 참회하여 원결을 풀어냄 ]***

과거에 살생업이 있는 사람은 육식한 것을 뉘우치고 채식을 하여 원결맺은 대상에 대해 죄책감에 대해 성의를 보이고 참회수행을 하면 빨리 원결을 풀고 업의 과보가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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