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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테 법문 - 157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1.30|조회수88 목록 댓글 0



157-1.  [ 마음이 만법의 근원 ]

마음은 만법의 근원이고 경전과 조사스님의 교언은 다 마음을 조복하는 법을 설하신 것이다.


157-2.  [ 작은 이기심과 작은 선행을 잘 구별함 ]

큰 허물과 큰 공격은 누구나 잘 알지만 작은 이기심과 작은 선행이 섞여 있을 때 잘 판단하도록 지혜를 연마해야 한다.


157-3.  [ 스승의 비밀한 뜻을 알아야 함 ]*

지혜있는 제자는 스승님의 표정과 간단한 동작이나 한 두마디 말로 스승님의 비밀한 뜻을정확히 알고 깊은 법을 깨닫게 된다.


157-4.  [ 작은 즐거움을 멀리하고 고행을 견뎌냄 ]

지혜로운 자는 수행을 할때 고행을 해야 하고, 편하게 잘 먹고 살기 바라면 발전하기 어려우며, 조그만 즐거움을 탐하는데 빠지면 성불하지 못한다. 


157-5.  [ 이타의 삶에서 무한한 지혜가 나옴 ]**

지혜가 있으면 이타적인 삶에 필요한 힘과 지위와 재물을 모두 가진 것과 같은 능력이 있고, 어떤 힘있는 자도 그를 해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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