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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59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4.13|조회수73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59


159-1.  [ 스승과 법맥의 은덕에 감사해야 함 ]

연용제자는 밀법을 수행하기 전에 법기를 갖추어야 하고, 근본스승의 언행에 대해 흠집이 보인다고 의심함이 없어야 해탈의 문에 들며, 스승님의 가르침대로 믿고 실행하는 신심을 갖추고 법맥의 은덕에 감사하는 마음을 내는 것은 큰 복을 받는 길이다.


159-2.  [ 욕을 당하고 모함받는 것을 무심히 받아들임 ]

남이 자신을 때리고 욕하며 모함하고 손해를 주는 행동을 보고 억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괴롭고 분노가 생기며 관용하고 무심하면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159-3.  [ 정법과 비법을 바르게 구별해야 함 ]

정법과 비법을 잘 판단하는 이는 바른 견해를 얻은 것이고 정법을 비법으로 여기고 그릇된 법을 정법으로 알면 사견에 빠진 것이다.


159-4.  [ 스승님의 지혜와 공덕을 잘 알아야 함 ]

바른 수행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고승대덕의 공덕을 널리 알려야 하고 근본스승님의 지혜와 공덕의 내용을 세밀하게 알아야합니다. 


159-5.  [ 늘 참회하고 청정계를 잘 지킴 ]

소인은 크게 지은 죄도 참회하지 않지만 참된 수행자는 조그만 허물도 뉘우치고 인과의 이치를 따라 언행을 조심하며 적은 실수도 끊고 청정계를 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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