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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160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4.13|조회수63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60


160-1.  [ 단순하게 남을 맞춰주며 순리대로 살아감 ]

수행자는 생활이 복잡한 것이 없고 단순하며, 고집스럽지 않고 남을 맞춰주고, 집착하여 조급하지 않고 여유롭게 행하며, 꾀를 피우지 않고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다.


160-2.  [ 어려움을 당해도 더욱 정진해 나감 ]

바른 수행자는 여러 손해와 굴욕적인 재난을 만나도 그의 행위가 스승과 삼보를 위하는 데에 그릇됨이 없고 더욱 정진하는 것이 휏불대를 밑으로 향하게 해도 불꽃이 도리어 위로 솟는 거와 같다.


160-3.  [ 근본스승의 법력과 가피력은 불가사의함 ]

근본스승의 법력과 가피력은 먼 곳에 거주하는 신도와 제자들에게까지 큰 가피력으로 복과 지혜를 내려 주시고, 이는 마치 하늘에 안개가 덮여 지상의 식물에게 이슬을 내림에 이를 머금고 농작물이 잘 자라는 것과 같다.


160-4.  [ 도덕적 평판이 좋으면 큰 복덕자량을 쌓게 됨 ]

수행자가 도덕적인 평판이 좋으면 남을 불법으로 인도하기 좋은 여건이고 큰 복덕자량을 쌓게되어 좋은 내세의 과보를 얻는 원인이 된다.


160-5.  [ 게으름 없이 정진하여 내생을 준비해야 함 ]

수행인은 자기의 앞날을 멀리보고 게으름 없이 인내하고 노력하며 신중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닦고 배우고 내생까지도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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