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엄 린포체 법문 - 161
161-1. [ 보시하고 선행하기 좋아함 ]
베풀고 선행하기 좋아하는 신자가 있는 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들고 아름다운 명성이 천하에 가득하게 된다.
161-2. [ 부모/스승님께 온화한 말과 행동으로 모심 ]
부모에게 효도하고 스승님을 공경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온화한 기운을 품고 얼굴빛을 부드럽게 하며 말과 동작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161-3. [ 옳고 그름을 잘 취사하여 실행함 ]
불교신앙의 바른 길은 먼저 보편적인 지식을 배우고 깊이 생각하여 참의미를 터득하며 정과 사를 간별하고 실답게 행해야 한다.
161-4. [ 부모/스승님을 공경심으로 모심 ]
부모님과 스승님의 일을 도와드리거나 모실 때는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하고 공경심을 내면서 해야한다.
161-5. [ 의리를 행하고 자비를 실천함 ]
의리를 용기있게 행하면 두려움이 없고, 악하고 옳지 않은 일을 잘 알고 방비하면 미혹됨이 없이 밝으며, 자비를 행하면 이기심이 없어 근심할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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