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162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4.13|조회수93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62


162-1.  [ 정직하고 모르는 것을 아는 체 하지 않음 ]

수행인은 성실하게 정직함을 가지고 부정직함을 멀리하며 모르는 것을 아는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162-2.  [ 계율을 지키고, 염송을 행하며, 교학을 공부함 ]

계율은 마음의 습관을 다스리고, 염송은 귀의의 신심을 자라게 하며, 교학은 바른 도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162-3.  [ 사적인 욕심에 빠지는 것을 경계함 ]

개인적인 욕심에 빠지면 마음이 바르지 못하여 선악시비를 바르게 가리지 못하고 사람을 돕기 힘들다.


162-4.  [ 공손하고 간절한 자세로 도반을 대함 ]

한 사람을 불교신도로 이끌고자 하면 공손하게 대하여 간절하고 자세하게 설득하고 권하며, 법우와 같이 일할 때는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고 기쁘게 해 줘야 한다.


162-5.  [ 허름한 옷과 맛없는 음식을 즐겁게 받아들임 ] *

해탈도에 뜻을 둔 신자는 허름한 옷과 맛없는 음식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