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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163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4.13|조회수67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63


163-1.  [ 스스로 악행을 멀리해야 함 ]

신자는 자기의 허물에 마음쓰고 남의 악행을 책망하고자 애쓸 것 없으며, 자신의 부덕한 행으로 부모께 누가되지 않게 해야 한다.


163-2.  [ 타인을 잘 배려하고 겸손하며 정직해야 함 ]

신자는 법우의 안색을 살피고 말을 관찰하여 조심하여 자기를 낮추고, 꾸밈없이 순수하고 정직하게 정의로움을 행으로 옮긴다.


163-3.  [ 나태함을 경계하고 이타를 행함 ]

매일같이 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남을 위하여 하는 일에 충심으로 임해야 한다.


163-4.  [ 타인을 애착하거나 저주함을 멀리함 ]

정의와 믿음을 행함이 덕을 쌓는 길이고, 남에 대해 애착하고 저주함은 미혹의 원인이 된다.


163-5.  [ 비방하지 않고 구하는 탐욕을 버림 ]

남을 비방하지 않고 부족하게 여겨 구하는 생각이 없으면 마음이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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