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엄 린포체 법문 - 164
164-1. [ 마음을 조급하지 않게 하고 말을 적게 함 ]
수행인이 마음이 조급하지 않고 말이 적으면 양심을 어기지 않아 두려움과 근심이 없게 된다.
164-2. [ 지계와 자비심을 실천하며 스승을 공경함 ]
수행인은 사욕을 다스리기 위해 계율을 지키고 자비심을 내며, 스승님의 지혜와 공덕을 본받고 따라 행해야 한다.
164-3. [ 법당에서 여법하게 행동해야 함 ]
신자는 법당에 들어가서 공손하게 몸을 굽히고, 문 가운데에 서지 않으며 문지방을 밟지 않고, 큰스님 앞을 지날때는 얼굴빛을 엄숙하게 하고 발걸음을 조심한다.
164-4. [ 수행법을 받으면 중단없이 실천해야 함 ]
수행법을 들으면 이해하고 실천하며 나아가고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164-5. [ 해탈과 중생 구제의 발원을 실천해야 함 ]
수행인은 해탈의 길이 멀고 중생구제의 책임이 무거우므로 뜻을 굳게 하고 넓은 마음으로 행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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