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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66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6.29|조회수76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66

166-1.  [ 공덕을 쌓고 정의를 따름 ]
수행인은 공덕을 쌓고 정의를 따르는 것에 마음을 쓰고, 소인은 이익과 편안함만 구한다.

166-2.  [ 스승을 돕고, 법우를 위해 봉사하며, 인내함 ]
신자가 고승대덕의 전법과 중생제도 사업에 헌신하고, 법우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기쁘게 여기고, 어떤 일에도 잘 참으면 귀격이 늘어나 귀인이 된다.

166-3.  [ 신심, 참회, 정진, 발심 ]
해탈을 이루고자 하면 큰 신심이 있어야 하고 참회정진하며 이타의 청정한 발심을 일으켜야 한다.

166-4.  [ 말과 행실을 한결같이 유지함 ]
수행인은 말이 충실하고 믿음직하며, 행실이 두텁고 경건하기를 행주좌와에 한결같이 하여야 한다.

166-5.  [ 참회, 이타를 행하고, 자기 명예와 이익을 멀리함 ]
정법에 드는 길은 자신의 악업을 참회하고 이타의 선법을 봉행하는가를 시시각각 진심으로 관찰하는 것이고, 명예와 이익을 구하기 위해 수행을 위한 정력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함을 시시각각 알아차리는 것이다. (연용상사 법문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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