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168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7.13|조회수76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68

168-1.  [ 어질고 정의로우며, 어려움에도 근심하지 않음 ]
수행인은 어질고 정의로우며 예법을 지키고, 어떠한 손실이나 어려운 역경계를 당해도 근심 하거나 퇴보하지 않는다.

168-2.  [ 타인을 널리 포용함 ]
어짊과 자애로 이웃을 위하고 죄짓고 거친 사람을 감싸안고 포용하면 원수일지라도 믿고 공경하며 따른다.

168-3.  [ 생명을 해친 음식, 강탈한 음식, 업에 오염된 음식을 안 먹음 ]
수행인은 생명을 해치고 얻은 음식이나 훔치고 강탈한 음식과 귀신의 업이 오염된 음식을 먹지 않는다.

168-4.  [ 선량한 본성을 유지하고 중생에 대해 화내지 않음 ]
보살은 생명의 위협을 받아도 본래의 선량한 본성을 버리지 않고 업보중생이 그에 대해 화내도 노여워하지 않는다.

168-5.  [ 비방과 칭찬에 대해 동요하지 않음 ]
범부는 수행자가 괴팍하고 오만하며 중생을 위하지 않는 것을 비난하기 쉽지만 수행인은 비방과 칭찬에 대하여 동요하지 않아야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