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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불교게시판

지엄 린포체 법문 - 169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7.13|조회수91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69

169-1.  [ 칭찬이나 멸시에도 동요가 없음 ]
수행인이 남에게 칭찬듣고 우쭐해지거나 남에게 멸시를 당하여 화내지 않아야 하고 참지 못하는 것은 자기의 공덕을 잃게 된다.

169-2.  [ 권속과 주인의 행복은 하나임 ]
권속이 행복하고 일체가 원만하면 주인의 명예가 빛나고, 주인이 권속을 위하고 보호해 주면 권속이 주인을 충성심을 가지고 공경하며 모신다.

169-3.  [ 양심이 없는 사람이 되면 안 됨 ]
양심이 없는 사람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재물을 모으면 더 나쁜 짓을 하며, 아무리 막아도 더욱 방탕하여 지고 재산을 탕진 한다.

169-4.  [ 불량한 사람의 착한 말이나 행동을 경계함 ]
바탕이 불량한 사람이 갑자기 변하여 착한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어떤 사적인 이익을 위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위장한 것이다.

169-5.  [ 밀승수행자는 귀의계를 받고, 타인을 공경해야 밀승계를 파하지 않음 ]
밀승제자는 수행하기 위해서는 귀의계를 받아야 하고, 자신에게 깨달음의 종자가 있으며 남들 역시 불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공경해야 밀승계를 파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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