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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73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10.07|조회수72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73

 

173-1.  [ 스승의 설법은 곧 부처님 말씀 ]

스승께서 설하시는 법은 높고 낮음을 분별하지 않고 부처님의 말씀과 같은 가르침으로 받들어 새겨야 한다.

 

173-2.  [ 불지의 경계 ]*

삼계제법이 각성묘력의 지은 바이고 생사와 중음의 나타난 경계가 스승과 하나인 줄을 체득하면 이것이 자신의 본존이며 스스로 이러한 도리를 체득한 것이 원만경계의 불지이다.

 

173-3.  [ 일체를 회향함 ]

조사께서 전수해준 진실한 법을 힘써 행하고 일체시의 모든 나와 남의 선근을 회향해야 한다.

 

173-4.  [ 겸허, 자비, 경외감, 순결, 용기, 사랑, 과묵 ]**

수행인은 겸허하고 자비로우며 경외감을 가지고 순결하며 용기와 사랑을 실천하고 침묵하고 과묵해야 한다.

 

173-5.  [ 어리석은 이에게 일을 맡기지 않음 ]

어리석은 이에게 일을 맡기면 일을 그르치고 자신도 해를 입으며, 악한 이는 자기의 과실을 남에게 떠넘기는 일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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