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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엄 린포체 법문 - 177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10.07|조회수96 목록 댓글 0

지엄 린포체 법문 - 177

 

177-1.  [ 계율이 청정하고 덕을 구족한 스승을 부처님으로 모심 ]*

스승님을 모실때 계율이 청정하며 덕을 갖추고 인연이 있는 스승님을 모시며, 자신의 내면의 불성에 가피를 주시는 신성한 불성을 지니신 부처님으로 모셔야 한다.

 

177-2.  [ 전승없는 기도문이나 신통술을 멀리함 ]

전승이 없는 기도문을 얻어 사견으로 두서없이 행하는 사람은 신통방통이나 구하며 전승이 분명한 수행자를 비웃는다.

 

177-3.  [ 의궤의 작법과 법구 사용법을 잘 배워야 함 ]

기도의궤의 작법과 법구사용을 잘 익히지 못한 사람은 의궤작법에 능한 사람을 가벼이 여기기 쉽다.

 

177-4.  [ 내생을 위해 진언 수행에 진력함 ]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이 죽음을 대비하고 미래생을 받으며 금생의 행복을 위해 어떤 영험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마음의 때를 씻고 스승님의 가피를 얻어 섭수함을 얻는데 힘을 얻도록 진언염송 등 수행을 해야 한다.

 

177-5.  [ 스승의 자격 - 대원만 경지, 계율 청정 ]**

스승되는 분은 대원만 경지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하고 중생에 대하야 속임이 없어야 하며 계율이 청정하여 보살승의 경지를 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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