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티벳불교게시판

티벳 큰 스님들의 가르침

작성자김영수|작성시간14.11.15|조회수144 목록 댓글 0

1.

 

우리는 응당 찐어와 선지식과 같이 참답게 수행해야 것이다. 찐어와 존자께서 고행을 적에 종래로 밤에 잠을 자지 않으셨다. 성심성의로 선법을 수행하였는데 선지식인 쭝뚠바 존자께서 보다 못해 친절하게 타일렀다. 제자야, 신체의 피로는 그래도 없애야 하느리라, 그렇지 않으면 사대가 조화롭지 않느니라   존자께서 대답하시기를 신체의 회복은 물론 당연한 것이지요. 헌데 인간의 몸 얻기 어렵고 불법을 듣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잠시도 휴식을 취할 겨를이 없군요. ” 찐어와 존자께서는 모두 9억의 수가 되는  부동불 진언을 염하셨는바 평생 잠을 자지 않으셨다. 마음 속에 이런 정견이 바로 서기 전에 우리는 반드시 수행에 정진해야 할 것이다.

사람의 얻었으나 진실법을 몰라라, 불문에 들었으나 비법에 젖어있네

나와 같이 우매한 유정들이여, 인간의 얻어 보람되기 가피를 바라네

 

 

 

 

 

 

 

 

 

 

 

 

 

 

 

 

 

 

2.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마음으로 죽음을 관하고 생각해야 한다. , , , 일체 모든 행위는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입으로도 이렇게 염할 것이며 마음 속으로도  진지하게 관한다. 만약 다른 곳에 간다면 혹시 타향에서 죽어 다시 고향에 돌아 기회가 없을 지도 모른다 길을 떠나거나 혹은 계단에서 휴식을 취할 때도 바로 곳에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여튼 어디에 있거나를 막론하고 죽을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밤에 잠을 때도 관한다. 오늘 잠자리에서 죽을있으니 내일 세상에 살아 있을 모를 일이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도 관한다. 오늘 중으로 명이 다하여 죽을 있으니 오늘 잠을 있을 모를 일이다. 마음 속으로부터 절로 우러러 나와 마음으로 죽음을 생각해야 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