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법회안내

스승의 날 지엄 린포체 법문

작성자도혜|작성시간20.05.16|조회수213 목록 댓글 0

🌸 스승의 날 지엄 린포체 법문🌸

(2020.5.15 미륵정사에서)

하루에 한번, 한나절에 한번, 1시간에 한번, 10분에 한번씩 상사유가를 생각하다가 높은 단계에 도달하면 항시 스승님이 따라다님,
내생은 신심, 계율, 상사유가에 의지, 경건하게 공경하는 마음을 키워야함, 아만심의 척도기준은 내가 진심으로 공경심을 내는가에 달려있음,

티벳의 5대종파중 겔룩파가 상사유가를 가장 중요시, 귀의경에 따르면 스승을 모시는 마음자세는 개와 같은 마음과 배와 같은 마음으로 스승을 모시라고 함.
스승에 대해 개와같은 충성심으로, 스승이 하는 모든 일에 싫증을 내지않고 스승에 대한 공경심을 배처럼 견고한 마음으로 유지해 나가는것이 중요.
스승을 의지하여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스승을 사모.

진언수행을 하며 입 움직임만 하는게 아니고 상사유가는 한생에 성불하는 법이며 깨닫는법이므로 상스님의 지혜와 자비심을 닮도록 함, 전승조사를 관상하면서 은혜에 감사하는 스승에 대한 예를 잃지 않아야하고 내생은 스승을 잘 의지해 준비하는것임.

스승에 대해 죄를 지으면 불보살에게 죄를 짓는것과 같고 업장소멸이 안됨.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