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축하합니다.
지난 2월 11일 음력 설을 앞두고 눈이 펑펑 오던 날, 우리 수녀회에 지원자 한 분이 입회를 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저는 그날 입회식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ㅠ ㅠ
눈이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수련소까지 제 차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은 다른 수녀님께 부탁을 해서 찍어 달라 했는데, 아직 사진은 못 올리고 있구요, 준비되는대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암튼, 새해들어 벌써 두 명의 지원자매님이 입회하는 바람에
우리 수녀회의 2010년 조짐이 경사와 축복의 시작이라 느껴집니다.
입회하신 두 자매님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봉헌하는 복된 삶을 살도록 함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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