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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정을 처음 간 곳이 애덕 수녀회라는 곳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네요. 다녀온 아이의 모습은 정말 꽤재재했지만
    표정만큼은 밝고 천사의 말이 나오더군요. 수녀님께서 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잘 전달하며 힘들었지만 즐거웠었다며.재잴대는 입이 사랑스러웠답니다. 다시한번 우리아이가 찬미예수님말씀 속에 사랑과 평화 속에 묵묵히 걸어가며 살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처음으로 세례을 받는 조성빈 루카 축하하며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되어 길이 길이 하느님께 봉헌하며 살도록 격려해 주세요!! 첫영성체는 주일에 합니다.
    작성자 고구려여인 작성시간 10.08.12
  • 답글 성안나본당 아이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자기네가 연출한?! 연극을 할 때는 쑥스러워 하면서도.. 자신이 체험한 예수님을 대담하게 표현하고 말하던 모습들^^ 세례받는 친구들 모두모두 축하해요. 이 기쁜날을 평생 잊지 않도록 잘 준비할 수 있기를.. 성안나본당 친구들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10.08.13
  • 답글 먼저 하느님 자녀됨을 축하합니다. 피정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모두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어 보지만 실수 투성이인데 그 부분을 늘 하느님께서 다 살펴 주셔서 하느님 모습 닮아 가는 아이로 자라면 하느님께 영광이고 부모님께도 더 없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보내주신 본당 신부님과 피정에 참여한 아이들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였고 아이들이 힘들어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열매를 맺은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겨 주신 어머니께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성모승천 대축일에 첫영성체를 하네요. 이번주 주일은 성안나 성당 아이들을 기억하겠습니다.^0^ 작성자 *^^* 작성시간 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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