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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미리내천주성삼성직수도회 정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수사님의 장례미사가 있었어요. 짧은 일생동안 공동체에 미소를 남기고 가신 분.. 모든 회원이 그분의 웃음을 기억하며 눈물 지었답니다.. 아름다운 미사였어요.. 과수원에 잘 익은 과일을 먼저 따듯이..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준비된 영혼을 먼저 데려가시나봐요..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10.09.14
  • 답글 예~ 작성자 자전거 작성시간 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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