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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조심하셔요~~ 작성자 미카엘라 작성시간 1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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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네. 감사드려요. 아직은 포근해요. 이상기온이라 걱정은 되지만, 지금 미리내는 가을을 붙잡아두고 색색깔 낙엽 잔치로 바쁘답니다. 저희 수련소 식구들도 지난주 미리내 낙엽을 밟으며 묵주기도와 십자가의 길을 바치는 기쁨을 누렸지요^^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지만, 요셉회 사진첩에 한 컷 올립니다.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