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화곡동에서 너무 움직임이 적어서 프란수녀님과 동네 산에 가자고 얘기했었는데, 피정으로 삼덕고개도 넘고 도시락도 너무나 훌륭했고^0^ 참 즐거웠어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다음 달에 또 만나요. 작성자 sr.성체크리스티나 작성시간 06.10.3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