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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과 함께 한 한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 곧 대피정이고, 전 정말 피정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삶이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이며, 하느님께로 향하는 공로쌓는 여정일진데, 시간이 흘러가는 가운데에서 살아지는 하루는 온전히 감사로 봉헌하지 못함이 많습니다. 오늘 하루 이렇게 평화인사 남기며, 예수님께서 주신 평화가 제안에서 따스하게 스며들도록 다시 성체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작성자 프란치스카 수녀 작성시간 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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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9일부터 시작되는 피정을 위해 여기 대구에서도(성삼병원 미사)미사 봉헌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안에 푹 빠시길 바랍니다. 함께 공부하는 성체티나수녀에게 힘이 되어 주시니 늘 감사드립니다. 수녀님, 많이 사랑합니다. 작성자 자전거 작성시간 0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