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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 불어 춥게 느껴지지만 햇살에 봄이 완연하네요.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담장엔 개나리도 피었고 노오란 산수유도 봄을 알리고 있네요. 우리집 마당의 목련도 한껏 봉오리를 부풀리고 있답니다. 이제 곧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겠지요. 무엇보다 이 번 주말엔 우리 수련소의 가족도 늘어나고 또 우리수녀원의 주보성인이 요셉성인 대축일이기도 합니다. 행사준비로 바쁘기도 하지만 너무 너무 기쁩니다. 여러분과도 이 기쁨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작성자 십자가의 요한 작성시간 07.03.12
  • 답글 저 갑니다... ^^ 미소 연락하려고 시도중입니다. 작성자 프란치스카 수녀 작성시간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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