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새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맞이하니, 주님 찬미가 절로 나오네요. 아침에 프란치스카 수녀님과 함께 집을 나서며, 한참이나 하늘을 바라다 봤답니다. 눈이 맑아지는 것 같다면서.. 도서관 통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너무나도 상쾌합니다^0^ 오늘도 기쁜하루~감사! 작성자 효주아녜스의집 작성시간 07.07.1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