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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시기가 다가오네요. 기다림.. 세상 모든 기다림이 다 설레겠지요. 학교 파하고 돌아올 자녀를 기다리는 엄마, 학교 간 형을 기다리는 꼬마 동생, 회사에서 퇴근할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 모든 기다림 중에 가장 뜻깊은 기다림.. 우리의 구세주를 기다리는 시기가 다가와요. 이건 제 경험인데요^^; 스스로 죄인임을 가장 깊이 인식한 그 순간에 비로소 그분이 구세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래서 복된 죄라고 했는지 어쨌는지.. 하여간 진정으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통회하는.. 그리하여 기다림이 너무나도 설레고 기쁠 수 있는, 감사할 수 있는 대림시기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08.11.26
  • 답글 회개의 은총, 성화의 은총, 망각의 은총이 우리 영성생활에서 중요하다하셨는데 회개의 은총을 체험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작성자 자전거 작성시간 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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