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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월동에서 시댁으로 들어왓어요.. 그래서 티나.프란치스카 수녀님을 못 만나네요.. 시어머니께서 냉담을 하셧는데 작년성탄절부터 다시 주님 곁으로 돌아오셨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 화전마을성당이 새로 생겨서 다니고 잇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무지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덕에 저두 맘편히 성당에 잘 다니고 있구요..ㅎㅎ 작성자 요셉피나 작성시간 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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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잘 됐네요^^ 항상 밝게 웃고 감사하는 삶을 사시는 자매님 모습을.. 저도 또 배우게 되네요. 동생도 잘 있지요? 이제 정말 떨어져 지내겠네요. 자립할 시기가 온 것인지.. 안부 전해주세요..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0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