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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미 예수님!! 저 안젤라 수녀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 작성자 srangella 작성시간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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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혹시 말로만 듣던 컴맹 ㅎㅎㅎ (농담이예요 ㅎㅎ) 작성자 영서 작성시간 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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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건 비밀인데요...안젤라 수녀님이 카페에 글쓰는 방법을 몰라서 맨날 눈도장만 찍었데요.... 안젤라 수녀님한테는 절대 비밀이예요...ㅎㅎ 작성자 십자가의 요한 작성시간 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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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엥~ 이제까지 가입 안 되어 있었나요? 와~ 놀랍다~ 어쨌든 반갑습니다.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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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수녀님 감사해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최고!! 작성자 *^^* 작성시간 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