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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에 들어오니 마음까지 푸르러지는 듯해요. 순교자들의 기상인듯 짙은 녹빛 나무까지도.. 감사합니다. 순교성월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09.09.09
  • 답글 칭찬에 약한 저.....ㅋㅋㅋ 까페 대문이 바뀔 때 마다 관심가져주시는 수녀님이 저는 더 고맙지요^^ 힘나요!! 작성자 *^^* 작성시간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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