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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식구가 생겼어요. 축하해주시고~ 한 평생 주님의 집에 머물며 전 생애를 오롯이 봉헌하는 수도자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안나 자매입니다. 3월 25일 주님탄생예고 대축일이었어요. 작성자 sr.tina 작성시간 10.03.27
  • 답글 네~ 기쁘시겠어요. 하느님의 일이 아닌 하느님을 택한 우리의 사랑하는 어머니처럼,
    안나 자매도 하느님을 택했군요. 또 하느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보다 하느님과 대화하는 것이 더 나은, 탁월한 선택에 찬사를 보내며~
    부족하나마 애덕의 가족으로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작성자 자전거 작성시간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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